주블린(ZOOBLIN / http://www.zooblin.io) )은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마켓 플랫폼을 위한 프리세일을 6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ZOOBLIN은 세계최초 캐쉬백, 기부, 수익공유, 에스크로 기능을 한 번에 담은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독점적인 시장으로 변해버린 이커머스 시장의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

ZOOBLIN의 창업자 이자 CEO인 하재현 (Scarlett Ha)는 “현재 아마존과 이베이등 몇몇 IT 공룡들이 오픈마켓 시장을 독점하고 있고 과도한 판매자 수수료 책정 등을 통해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또한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의 배송사기는 국제 거래시장에서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판매자 수수료를 책정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캐쉬백을 제공하고 에스크로 결제를 통한 안전한 결제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ZOOBLIN의 공동 창업자인 강동원(David Kang) 은 “블록체인을 통해 플랫폼을 통한 모든 수익을 토큰 보유자들과 공유하고 구매금액의 1%를 기부함으로써 진정한 자본의 자유화를 꿈꾼다.” 고 전했다.

ZOOBLIN은 6월 1일부터 프리세일 기간을 거쳐 총 400억 원 규모의 ICO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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