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에서 은폐된 우주진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는,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12회까지는 우주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진실을 전달했다. 13회부터는 천문연구원이 수년 동안 답변을 회피하며 은폐하고 있는 우주 진실들을 부분별로 집중하여 전하고자 한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 원자 시스템에서 복제된 우주의 진실, -입자의 진실, 미시세계의 진실.

3,300페이지(표준도서 11권 분량) 이상에 이르는 이 진실들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졌는데, 20명 이상의 많은 노벨상수상자들을 배출한 일본인들로부터 우리 한국인들은 노벨과학상수상자를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삼류민족으로 비하되고 있다.

이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없다면 영혼이 없는 좀비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아울러 천문연구원은 더 이상 이 진실을 은폐하지 말고, 속히 진실의 답변을 하길 촉구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우주진실을 밝혀야 할 천문연구원이 우주진실을 은폐한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사건이다.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그 엄중한 피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이 진실을 연재로 밝힌다.

 

 

세이퍼트 은하에 대하여

100억 광년 너머에서 발견되는 신생은하를 퀘이사라고 한다. 그 퀘이사는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신생은하이다. 그리고 1억 광년 안에서도 그와 비슷한 은하들이 발견되고 있다. , 퀘이사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은하들이 있다.

퀘이사가 젊은 혈기의 활동적인 은하라면, 이 은하도 매우 활동적인 은하이다.

또 퀘이사처럼 폭식하며 많은 물질을 방출하기도 한다.

바로 이 은하를 세이퍼트 은하라고 한다.

우리은하 곁에 있는 안드로메다은하의 위성은하들 중에 NGC 185-왜소타원은하도 세이퍼트 은하들 중의 하나이다. 천문학자들은 그 은하를 퀘이사라고 한다. 이는 아주 젊은 신생은하라는 뜻이다.

현대천문학에서 퀘이사는 보통 100억 년 전의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신생은하의 핵을 말한다. 그런데 바로 우리 곁에 그와 같은 은하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도 모든 은하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게 발견된다.

그런즉, 100억 광년 너머에서 발견되는 퀘이사가 100억 년 전에 생성된 신생은하라면, 1억 광년 안에서 발견되는 퀘이사-세이퍼트 은하들의 대다수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활동은하이다. 이는 신생은하들이 계속 생성되어 왔다는 매우 중요한 증거이다.

 

위 은하(사진제공-나사)는 지구로부터 1,3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컴퍼스자리 은하이다. 이 은하는 25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은하에서 관측할 수 없는 부분에 위치해 있었는데, 현재는 소형망원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위 은하(사진제공-나사)는 우리은하로부터 14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센타우루스자리에 있는 활동은하이다. 이 은하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물질은 무려 100만 광년까지 뻗어 나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또 새로운 신생은하가 생성되는 것이다.

 

위 사진(나사제공)6만 광년 거리에 있는 백조자리 A은하에서 우주물질을 방출하는 모습이다. 이 우주물질은 30만 광년 뻗어 있다. 이처럼 은하 중심핵에 있는 거대질량의 블랙홀은 우주의 자궁으로서 활발한 새끼치기를 하고 있다. 이제 또 거기서 많은 별들이 탄생하고 신생은하가 형성될 테니 말이다.

 

위 은하(사진제공-나사)15백만 광년에서 35백만 광년 사이의 거리에 있는 소용돌이 은하이다. 이 은하의 중심핵에 있는 블랙홀도 아직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세이퍼트 은하들 중에서도 연령대와 형태가 다르다. 아직 궤도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한 은하가 있는가 하면, 이미 궤도를 완성하고 있는 은하들도 있다.

 

위 은하(사진제공-나사)850± 130만 광년 거리에 있는 보데 은하(NGC 3031)이다. 위치는 큰곰자리에 있다. 아마추어 천문학에서 가장 대중적인 관측대상이고 센타우루스자리 A 다음으로 가장 밝은 세이퍼트 은하이기도 하다.

 

위 은하(사진제공-나사)55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처녀자리 A은하이다. 이 은하는 지구 가까이에 있는 가장 큰 타원은하로서 강력한 전파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 , 또 다른 공간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은하가 생겨날 씨앗을 뿌리고 있다.

 

위 은하(사진제공-나사)4500만 광년 거리의 화학로자리에 있는 NGC 1097 - 나선은하이다. 이 은하에서도 많은 별들이 탄생하고 있다.

 

위 은하는 지구에서 4천만 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 NGC 1808 나선은하이다. 이 은하는 폭발적인 별 생성으로 유명하다. 색깔을 강조한 이 사진에는 많은 별들이 탄생하는 지역이 푸른색으로 나타나 있다. 하지만 이 은하도 우리은하처럼 궤도가 완성되어가면서, 별 생성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위 은하(사진제공-나사)는 큰곰자리 방향으로 5천만 광년 거리에 있는 NGC3079 나선은하이다. 천문학자들은 이 은하의 중심에서 마치 우주의 가마솥처럼 끓어오르는 활동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오른쪽 아래에 그 부분을 클로즈업 했는데, 지름이 2천 광년 정도 된다고 한다. 뜨거운 가스로 이루어진 거품이 은하의 중심부에서부터 끓어오르고, 그것은 1시간에 6백만km의 속도로 솟아오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은하 중심핵에 존재하는 블랙홀구조에서 비롯된다.

광자가 해체된 원-입자들로 압축된 블랙홀은 중성자 영역에 둘러싸여 있고, 또 그 밖에는 극단적으로 압축된 철-원자들이 장벽을 치고 있다. 때문에 중력에 의해 중심부로 몰려든 우주물질은 일단 그 장벽에 부딪치게 된다. 그 장벽을 통과하여 블랙홀로 들어가려면 원자들이 붕괴되어야 하는데, 블랙홀은 은하의 질량과 비례하여 동반성장을 하기 때문에 무작정 삼켜버리지 않는다. 그래서 블랙홀 주변에서는 제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위 은하의 현상도 그 중의 하나이다.

 

위 은하(사진제공-나사)6810만 광년 거리에 있는 NGC3982-나선은하이다. 은하의 지름은 약 3만 광년으로서 우리은하 3분의 1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이 은하에서도 별 생성이 아직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나선팔의 밝고 푸른 부분은 성간물질의 밀도가 높은 곳으로 별들이 계속해서 태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은하는 지구로부터 매우 가까운 약 2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NGC5548 은하이다. 천문학자들이 허블 우주망원경을 사용해 이 은하의 중심에 있는 초대형 질량 블랙홀에서 엄청난 가스가 방출되는 것을 최근 발견했다.

 

가스를 방출하는 블랙홀 상상도이다. ESO-제공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가스 흐름의 상상도이다. NASA/ESA 제공

이 가스 흐름은 최대 시속 1800km로 방출되고 있다. 블랙홀은 은하와의 질량비례에 초과되는 물질을 방출하여 우주에 분배하고 있는 것이다. , 은하의 궤도바깥에서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수소의 일부는 중력에 의해 중심핵에 옮겨지고, 또 그 물질의 일부는 블랙홀의 질량을 확장시키고, 그리고 나머지 물질은 밖으로 방출되는 것이다.

세이퍼트라고 불리는 활동은하들의 중심핵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블랙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사실 블랙홀은 아무나 무작정 빠져드는 구멍-홀이 아니라, 중력에 의해 원자들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된 입자들로 압축되어 있는 핵이다. , 1180억 톤 정도로 압축된 원-입자 핵이다. 이 원-입자 핵은 중성자 영역과 극단적으로 압축된 철-원자 장벽에 둘러싸여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엄청난 자기장과 전기장, 인력, 중력, 척력 등의 에너지로 은하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다.

 

위 은하(사진제공-나사)는 베레니우스의 머리털좌 방향으로 41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NGC 4725 외팔 나선은하이다. 우리은하가 여러 개의 팔로 칭칭 감긴 것에 비해 한 개의 팔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은하의 팔은 적색의 별 형성지역과 청색의 신생-별들이 태어난 지역으로 뻗어 있다.

그리고 은하 가운데 누르스름한 지역은 늙고 오래된 별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런즉, 이 은하의 팔을 따라 밖으로 나올수록 별들의 나이가 젊은 반면에, 안으로 들어갈수록 별들의 나이가 많아진다. 이는 나선은하의 팔이 그 별들을 생성하며 길어졌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아울러 이 은하의 팔은 지금도 수소를 생성하며 계속 길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은하의 나선 팔에서 별들이 잉태하고 아기별이 탄생하고 있다.

소개된 천체들은 1억 광년 내에 존재하는 세이퍼트 활동은하들 중에 극히 일부이다.

세이퍼트 은하들은 130억 년 전에 생성된 신생은하-퀘이사들과 거의 동일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1억 광년 내에 존재하는 세이퍼트 은하들이 130억 광년 너머의 신생은하들과 동일한 활동을 보여준다는 것은, 이 은하들도 대부분 퀘이사와 마찬가지로 신생은하라는 증거이다.

물론 그 은하들 중에는 이제 막 형성된 나선은하가 있는 반면에, 수십억 년 이상이 된 활동은하도 있다. 또한 오래된 타원은하에서 휴면상태에 있다가 외부에서 공급된 에너지로 활동을 재개한 블랙홀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은하들이 1억 광년 안에서 공존한다는 것이다.

세이퍼트 은하의 명칭은 1943년 이 천체의 유형을 처음으로 분류한 칼 키넌 세이퍼트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세이퍼트(1911211~ 1960613)미국천문학자이다.

1943년 그는 일부 나선은하의 중심에서 매우 밝고 들뜬 방출선이 관측됨을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것으로 많이 유명해졌다. 아울러 그런 종류의 은하들은 그의 이름을 기려서 세이퍼트 은하라고 명명되었다.

사실 그 부류의 은하는 1908년에 천체의 스펙트럼을 관측하기 위해 릭 천문대를 이용한, 에드워드 A. 패드와 베스토 슬라이퍼에 의해 처음으로 관측되었다.

그들은 NGC-1068 은하가 대부분의 천체들이 별과 동일한 흡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으로 관측됨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것으로 간주되는 여섯 개의 밝은 방출선을 보여준다는 것에 대해 주목했다.

물질의 흡수-스펙트럼은 주파수 영역의 걸쳐 물질에 의해 흡수된 전자기 복사의 일부를 보여준다. 이 흡수 스펙트럼은 방출-스펙트럼과는 정 반대 현상이다. 모든 화학적인 요소들은 원자 궤도의 에너지 준위 사이의 차이와 상응하는 몇몇의 특정한 파장에 흡수선을 가진다. 예를 들면, 파란 빛, 초록 빛 그리고 노란 빛을 흡수하는 물체는 하얀 빛 아래에서 볼 때는 붉은색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흡수선 스펙트럼은 가스나 액체 안에서 화학적인 원소들의 종류를 확인하는 데 쓰일 수 있다. 이 방법은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별이나, 그 밖에 가스 상태로 구성된 천체들을 화학적으로 이루고 있는 원소의 존재를 추론하는 데 쓰이는 것이다.

 

이 은하(사진제공-나사)가 최초로 발견된 세이퍼트 활동은하(NGC 1068)인데, 지구에서 4,700만 광년 떨어져 있다. 사진에서 노란색은 사이아노아세틸렌, 붉은색은 일황화탄소, 파란색은 일산화탄소이다.

우리은하의 근처에 있는 수십 개의 은하는 세이퍼트 현상을 보여준다.

세이퍼트 활동은하핵은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보통 광도의 은하보다 큰 광도를 가지는 은하의 중심에 있는 협소한 영역이다. 바로 그 안에 블랙홀이 있다. (전자기 스펙트럼은 전자기파를 파장에 따라 분해하여 배열한 것이다. 일반적인 스펙트럼이 가시광선 영역에 대한 것이라면, 전자기 스펙트럼은 보다 넓은 전자기파의 범위에 대한 것이다.)

활동은하핵-블랙홀을 가지는 은하는 활동은하라고 불린다. 활동은하의 중심핵에 있는 블랙홀의 광도는, 유형에 따라 수 시간에서 수년 단위의 시간에 따라 변한다.

활동은하는 퀘이사와 세이퍼트 은하들로 구분되는데, 이 두 유형의 주요한 차이점은 은하들이 방출하는 복사에너지의 양이다. 일반적인 세이퍼트 은하에서의 핵-방출원은 가시광선 파장에서 은하를 구성하는 별 전체가 방출하는 복사에너지의 양과 맞먹는 양의 복사를 방출하지만, 퀘이사에서의 핵-방출원은 은하를 구성하는 별 전체가 방출하는 것의 100배 만큼 밝다. 이 같은 현상은 초기우주와 지금의 우주 환경차이에서 비롯된다.

우주진공에서 생성되는 수소는 에너지 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은하의 궤도 안에서는 수소가 생성되지 않는 것은, 은하 안에 거미줄처럼 엮여 있는 궤도와 인력 및 척력, 중력, 전자기력 등의 에너지들로부터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은하의 궤도가 완성되면서 수소생성은 급격히 줄어든다. 그래서 수소는 은하의 궤도 밖에서만 생성되는 것이다.

초기우주의 환경은 아직 그 어떤 궤도도 전혀 형성되지 않았다. 지금의 우주는 많은 궤도들이 얼기설기 엮여 우주질서를 통제하고 있지만, 초기우주에는 그런 궤도가 전혀 없었다. 초기우주는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하기에 최적화 상태였던 것이다. 때문에 초기우주에서 형성된 퀘이사-신생은하들은 폭발적으로 수소를 생성하는 만큼 에너지방출도 그처럼 극대화할 수 있었다.

 

 

우주진실을 밝히기 위한 질문사항:

 

1,262. 100억 광년 너머에서 발견되는 신생은하를 퀘이사라고 한다. 그 퀘이사는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신생은하이다. 그리고 1억 광년 안에서도 그와 비슷한 은하들이 발견되고 있다. , 퀘이사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은하들이 있다.

퀘이사가 젊은 혈기의 활동적인 은하라면, 역시 그 은하들도 매우 활동적인 은하이다.

또 퀘이사처럼 폭식하며 많은 물질을 방출하기도 한다.

바로 이 은하를 세이퍼트 은하라고 한다.

이는 아주 젊은 신생은하라는 뜻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263. 현대천문학에서 퀘이사는 보통 100억 년 전의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신생은하의 핵을 말한다. 그런데 바로 우리 곁에 그와 같은 은하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도 모든 은하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게 발견된다.

그런즉, 100억 광년 너머에서 발견되는 퀘이사가 100억 년 전에 생성된 신생은하라면, 1억 광년 안에서 발견되는 퀘이사-세이퍼트 은하들의 대다수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활동은하이다. 이는 신생은하들이 계속 생성되어 왔다는 매우 중요한 증거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264. 우리은하로부터 14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센타우루스자리에 있는 활동은하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물질은 무려 100만 광년까지 뻗어 나간다. 블랙홀은 은하와의 질량비례에 초과되는 물질을 방출하여 우주에 분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또 새로운 신생은하가 생성되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 중심핵에 있는 거대질량의 블랙홀은, 우주의 자궁으로서 활발한 새끼치기를 하고 있다. 이제 또 거기서 많은 별들이 탄생하고 신생은하가 형성될 테니 말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265. 55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처녀자리 A은하는 지구 가까이에 있는 가장 큰 타원은하로서 강력한 전파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 , 또 다른 공간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은하가 생겨날 씨앗을 뿌리고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266. 베레니우스의 머리털좌 방향으로 41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NGC 4725 외팔 나선은하는, 우리은하가 여러 개의 팔로 칭칭 감긴 것에 비해 한 개의 팔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은하의 팔은 적색의 별 형성지역과 청색의 신생-별들이 태어난 지역으로 뻗어 있다.

그리고 은하 가운데 누르스름한 지역은 늙고 오래된 별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런즉, 이 은하의 팔을 따라 밖으로 나올수록 별들의 나이가 젊은 반면에, 안으로 들어갈수록 별들의 나이가 많아진다. 이는 나선은하의 팔이 그 별들을 생성하며 길어졌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아울러 이 은하의 팔은 지금도 수소를 생성하며 계속 길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은하의 나선 팔에서 별들이 잉태하고 아기별이 탄생하고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267. 천문학자들은 큰곰자리 방향으로 5천만 광년 거리에 있는 NGC3079 나선은하의 중심에서, 마치 우주의 가마솥처럼 끓어오르는 활동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뜨거운 가스로 이루어진 거품이 은하의 중심부에서부터 끓어오르고, 그것은 1시간에 6백만km의 속도로 솟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은하 중심핵에 존재하는 블랙홀구조에서 비롯된다.

광자가 해체된 원-입자들로 압축된 블랙홀은 중성자 영역에 둘러싸여 있고, 또 그 밖에는 극단적으로 압축된 철-원자들이 장벽을 치고 있다. 때문에 중력에 의해 중심부로 몰려든 우주물질은 일단 그 장벽에 부딪치게 된다. 그 장벽을 통과하여 블랙홀로 들어가려면 원자들이 붕괴되어야 하는데, 블랙홀은 은하의 질량과 비례하여 동반성장을 하기 때문에 무작정 삼켜버리지 않는다. 그래서 블랙홀 주변에서는 제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NGC3079 나선은하의 현상도 그 중의 하나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268. 세이퍼트라고 불리는 활동은하들의 중심핵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블랙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사실 블랙홀은 아무나 무작정 빠져드는 구멍-홀이 아니라, 중력에 의해 원자들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된 입자들로 압축되어 있는 핵이다.

, 1180억 톤 정도로 압축된 원-입자 핵이다.

이 원-입자 핵은 중성자 영역과 극단적으로 압축된 철-원자 장벽에 둘러싸여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엄청난 자기장과 전기장, 인력, 중력, 척력 등의 에너지로 은하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269. 활동은하는 퀘이사와 세이퍼트 은하들로 구분되는데, 이 두 유형의 주요한 차이점은 은하들이 방출하는 복사에너지의 양이다. 일반적인 세이퍼트 은하에서의 핵-방출원은 가시광선 파장에서 은하를 구성하는 별 전체가 방출하는 복사에너지의 양과 맞먹는 양의 복사를 방출하지만, 퀘이사에서의 핵-방출원은 은하를 구성하는 별 전체가 방출하는 것의 100배 만큼 밝다.

이 같은 현상은 초기우주와 지금의 우주 환경차이에서 비롯된다.

우주진공에서 생성되는 수소는 에너지 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은하의 궤도 안에서 수소가 생성되지 않는 것은, 은하 안에 거미줄처럼 엮여 있는 궤도와 인력 및 척력, 중력, 전자기력 등의 에너지들로부터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은하의 궤도가 완성되면서 수소생성은 급격히 줄어든다. 그래서 수소는 은하의 궤도 밖에서만 생성되는 것이다.

초기우주의 환경은 아직 그 어떤 궤도도 전혀 형성되지 않았다. 지금의 우주는 많은 궤도들이 얼기설기 엮여 우주질서를 통제하고 있지만, 초기우주에는 그런 궤도가 전혀 없었다.

초기우주는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하기에 최적화 상태였던 것이다.

때문에 초기우주에서 형성된 퀘이사-신생은하들은, 폭발적으로 수소를 많이 생성하는 만큼 에너지방출도 그처럼 극대화할 수 있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우주생성과 진화의 동력인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의 진실,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5년째 은폐되고 있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즉,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규모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2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2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현대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로 동일하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5840억 원을 투입하고,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2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발표했다.

201312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5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8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0조원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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