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가 先行하고 있는 書道大展의 意味”

제11회 광주·전남 서도대전

광주' 전남 서도대전이 열리고있는 광주학생 교육문화회관
광주' 전남 서도대전이 열리고있는 광주학생 교육문화회관

한국서도협회 광주전남지회 대회장(양정태)는 신록지절을 맞이하여 광주·전남 서도인의 축제인 개막식 및 시상식을 2018년 5월 19일(토) 오후 3시 광주학생 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갖는다.

광주·전남 서도대전에는 총 600여 명 참여 대상 1명 상금 200만원 우수상 6명 50만원 특별상 9명 푸짐한 상품을 받게 되고 분야별 한글, 해서, 행서, 예서, 전서, 문인 화, 캘리그라피 등 입상자 277명이 수상, 입상한 작품은 5월 18일(금) ~ 21일(월) 까지 광주학생교육 문화회관 1층 1. 2관에서 전시된다.

광주학생 교육문화회관 1층 1'2호관 전시중인 작품
광주학생 교육문화회관 1층 1'2호관 전시중인 작품

양 정태 회장은 서도인들 의 열정과 작품의 우수함과 좋은 글쓰기 의 예술의 혼(魂)을 담은 작품들이 해마다 새로운 발전을 해오고 서예 동호인들의 집념이 오늘이 있게 하였고 예향의 고을에서 본 대회를 열게 되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이야기 한다.

양 지회장은 더 뜻 깊은 것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기간에 열리는 서예대전 이니만큼 서도 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더 많은 서도 인이 열정적으로 광주. 전남지회를 이끌고 있는 각 지회장님께 감사와 선배 제현의 은덕이라고 대회사를 가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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