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은 축하의 메세지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은 축하의 메세지

 스승의 날을 맞아 검단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운영되는 '진향난 노래교실' 회원들은 10주년 기념 축하 행사를 가졌다.

노래교실 임원 장숙자(회장), 이명희(부회장), 이은숙(총무), 김미숙(고문), 윤경희(감사)는 회원들과 함께 축하 잔치를 마련한 것이다.

축하 퍼레이드
축하 퍼레이드

총무를 맡고 있는 이은숙은 “'진향난 노래교실'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회원들 모두가 진향난 선생님의 이름 세 글자를 삼행시로 표현해 회원님들의 사랑과 존경하는 맘까지 듬뿍 담았습니다.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건강한 웃음과 삶의 질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소중한 추억 만들기
소중한 추억 만들기

 축하의 꽃과 감사패, 사랑의 메시지를 선물로 받은 노래강사 진향난 선생님은 “저는 어릴 때 꿈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원하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저를 선생님이라 불러주는 지금, 나의 수고가 누군가의 미래가 된다면 그 일을 기꺼이 하겠습니다. 노래로 다시 태어난 여자 진향난이는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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