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디즈니골프웨어와 함께하는 김은우의 아이러브골프TV

2018년 4월30일 이천마이다스CC에서 펼쳐진 25팀 100명의 골프대회에서 2,000만 원이 모금되어 청각장애우 2명의 아이를 수술 시켜주게 되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아이러브골프자선골프대회는 그동안 작은평화의집 후원과 청각장애우 4명 수술비 후원을 해오다 이번 대회를 통해 6명째 아이들의 소리를 찾아주게 했다.

개그맨 김은우 씨는 본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면서
소리를 듣지 못해 소통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소리를 찾게 해주고 부모와 자식의 힘든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이 모든 것은 함께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이원그린텍 김동일 대표, 연타발 황숙희 대표를 비롯하여 재능기부한 연예인과 프로들, 시상품을 8년 동안 후원한 스팍스&디즈니골프 이용식 대표, 시상품 협찬사 대표님들과 이천마이다스CC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8년 동안 함께 해온 아이러브골프 고문단, 운영진, 회원님들에게 가장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재능기부해주신 "김상배.배기성.이정용.박지헌.성은. 송경철.김영배.손건우.이시은.김민수.안정훈.원기준.차승환.이상운.안지환.홍여진.김장우프로.이신프로.김정만프로.원지혜프로.이자영프로.전수빈프로" 연예인.프로들의 재능기부로 만찬장은 콘서트장처럼 뜨거운 열기였다고 한다.

1년에 1,600명의 청각장애아동이 태어난다고 하는데 3살 이전에 수술하면 일반학교 진학률이 90%에 이른다고 한다.

 

제14회 대회는 더 풍성한 대회를 만들어 "개그맨 김은우의 아이러브골프"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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