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사회지도층 인사(기업 및 학계 등에서 성공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그룹)가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의 멘토(나눔 지기)가 되어서 삶의 지혜와 경륜을 전하는 프로그램.

2018 SEOUL FAMILY FESTIVAL

1004클럽 생명 존중, 행복 나눔 문화행사

"생명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오늘이 힘든 친구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부탁해도 될까요? "
"생명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오늘이 힘든 친구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부탁해도 될까요? "

 

 

 

 

 

 

 

 

 

 

 

전쟁 같은 중간고사를 방금 마치고 끝나자마자 청계광장으로 모인 대학생들이 있다.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 참가중인 멘티들이 그들이다.

볕 좋은 4월의 유혹을 용감하게 물리치고 청춘의 뜨거운 피는 놀 법도 하건만 기꺼이 맘을 내서 서울 청계 광장을 찾았다.

1004클럽 나눔공동체(대표:양승수총재) 와 자살예방전국학교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 저널리스트 대학과 (재)지구힐링 문화재단이 주관한 행사가 지난 4월 26일~30일까지<2018 SEOUL FAMILY FESTIVAL 생명 존중, 행복 나눔 문화행사가 오전 10시부터 밤11시까지 총 5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 되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사회지도층 인사(기업 및 학계 등에서 성공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그룹)가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의 멘토(나눔 지기)가 되어서 삶의 지혜와 경륜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영애 멘토링강사는  “마침 이번 행사가 대학생 멘티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기를 희망하며 자원봉사 하는 멘토(나기권, 한명희, 윤영애) 자격으로  제안하였고, 덕분에 기꺼이 마음을 낸 멘티들과 친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멘티들은 내국인을 물론 외국인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동참을 권유하는 자세가 남달랐고 ‘내국인보다 이방인인 타국인들의 호응에 감사와 함께 의아함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는 소감을 나누었다.

포스트잇을 이용한 짧은 문구에서부터 격려가 담긴 200자 글쓰기에도 진지하게 고심하는 참여자의 모습.
포스트잇을 이용한 짧은 문구에서부터 격려가 담긴 200자 글쓰기에도 진지하게 고심하는 참여자의 모습.

 

 

 

 

 

 

 

 

 

 

 

"생명 존중과, 행복 나눔”의 슬로건으로 너무 일상이여서 도리어 무심해지는 것을 재조명한 이번 행사는 문화 나눔이라는 소기의 목적 달성과 함께 아직 남은 숙제가 만만치는 않았다.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일반성인보다 학생의 참여도가 높은 것은 시사 하는 바가 컸다. 그러나 순수참여보다 사은품을 요구하는 등 문화 나눔 참여의 정서가 아직 미성숙한 우리의 현주소였다.

자원봉사로 참여한 멘티들은 아픔으로 힘든 또래 친구들에게 “일상의 ​익숙한 바로 그것이 소중하다, 세상 모든 꽃들도 흔들며 핀다, 미움 뒤에 숨은 용기에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 는 속 깊고 따듯한 한마디를 촘촘하게 써 내려갔다.

이번 참여를 통해서 ​차세대 리더(멘티: 서민주, 임채원, 김동완, 한동민, 강채연, 김반석)로서 다문화의 아픔, 글로벌화의 문제, 삶의 음지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멘토 한명희 지도 강사는 “이번 2018 서울 훼밀리 페스티벌' 동참은 리더소양 육성교육으로 실전 체험의 귀한 시간 이였다” 고 말했다.  

1004클럽 나눔공동체대표:양승수총재 (오) ‘2달 안에 내 책 출판하기’ 강사인 나기권 지도교수
1004클럽 나눔공동체대표:양승수총재 (오) ‘2달 안에 내 책 출판하기’ 강사인 나기권 지도교수

 

 

 

 

 

 

 

 

 

 

 

 

또한 ‘2달 안에 내 책 출판하기’ 강사인 나기권 지도교수는 “이번 행사에 멘토로 동참의 기회를 준 1004클럽 나눔 공동체와의 인연에 감사하며 공동체 대표인 양승수총재님의 낮고 작은 것에서부터 솔선수범 하는 것에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발견했고 1004클럽 나눔 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다는는 확신이 들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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