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는 지난 9일에 벌교읍 초지마을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고 침착한 진화 활동으로 큰 피해 없이 완전 진압했다고 전했다. 화재의 원인은 조사중이며 피해는 경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큰 화재로 커질 수 있는 화재였지만, 신속한 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객원기자 손종선 sjs8513@korea.kr
손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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