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박지성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

사진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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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박지성(37)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2014년 축구 선수을 은퇴한 이후 정식 해설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성은 이번 러시아 월드컵 해설에 대한 제안을 오래 전부터 받아왔고, 추구 행정가로서의 장래와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면서, 축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는 것도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응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16일 일시 귀국,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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