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강수지가 예식 없이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김국진과 강수지가 23일 결혼한다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개그민 김국진(53)과 가수 강수지(51)는 예식 없이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라고 김국진 소속사가 밝혔다.
이미 두 사람은 2015년 2월 SBS TV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그 다음의 해 2016년 8월 교제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