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MBG그룹 임동표 회장 장학금 전달

‘2018 UN소년 홍보대사 선발대회’가 지난 5월 4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 에서 열렸다. 세계평화나눔재단·세계평화UN소년연합(이사장 소헌영)과 대한뉴스(발행인 김원모)가 주최하고 MBG그룹(회장 임동표)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계평화나눔재단은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꾸준히 나눔과 세계평화를 위한 지도자 발굴육성에 힘써왔다.

식전행사로 사회를 맡은 심상종 교수의 섹소폰 연주로 시작, 다양한 공연과 도복소리의 태권도 시연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본 행사는 소년사무총장 박재준 군의 대회 선포식과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선정된 UN소년대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홍보대사들의 나눔과 평화에 대한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사-MBG그룹 임동표 회장
대회사-MBG그룹 임동표 회장

 

대회장은 MBG그룹 임동표 회장이 맡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행사를 지원했다. 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UN소년 홍보대사들은 글로벌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평화를 가능케 하고, 미래세대 리더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대회장 임동표 회장 장학금 전달
대회장 임동표 회장 장학금 전달

 

피날레는 남은혜 명창의 선창으로 ‘아리랑’을 참가자들이 다같이 합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다은 행사로 세계평화나눔재단·세계평화UN소년연합과 대한뉴스는 오는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세계평화소년 나눔문화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6.25 한국전 참전국 후손 및 세계평화UN소년대사들을 초청해 펼치는 축제로 기대가 크다.

소년사무총장 박재준 군의 대회 선포식
소년사무총장 박재준 군의 대회 선포식
단체사진
단체사진

 

한편 이날 주최를 맡은 MBG그룹은 2009년 카이스트 벤처기업으로 출발하여 자본금 1억으로 출발한 기업이 2017년 현재 자사 200억 빌딩과 2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산학협력 기관중 우수성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소수와 황칠, LED개발에 핵심 기술을 갖고 있던 MBG 그룹은 이제 니켈제련소와 신재생 사업, 세포배양원천기술과 아토피 신물질 연구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10여개의 자회사를 운영중이다.

세종공장, 안성공장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에 니켈자원개발과 900만평의 바이오플락 조성, 신재생에너지 시범사업을 하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다.

지난 1월 2일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정초식을 가졌고, 지난 1월 23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또한 2017년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하 이노비즈)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3월 25일 아프리카 소말리랜드와 1180만 달러(한화 약 130억 원)에 달하는 LED와 태양광 사업 계약을 맺기도 했다.

MBG 그룹은 지난 3월 15일 스리랑카 제2의 도시인 캔디시와 가로등 10만 개 MOA를 체결했고 스리랑카 정부 LED 전구 1000만 개(약 2500만 달러) 입찰에 전 세계 59개 기업이 참가했고 최종 2개 업체에 선정됐으며 기술점수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그룹은 베트남, 소말리아, 인도네시아에 LED 한국 기술을 무기로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팜오일 공장 M&A 검토와 NK세포 연구분야 확대 계획 검토중이다.

팜오일 공장은 협상이 끝난 상태이며 계약만 하면 우리 엠비지 공장이 된다. 조만간 현지방문 실사를 할 예정이다.

바이오분야 NK세포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법인도 검토하고 있다. NK세포 관련 원천기술확보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2018년 엠비지 그룹의 16대 사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1.동물세포배양 원천기술 확보 2.아토피 신물질 개발 3.항암 신약개발 연구 4.신재생에너지 사업 5.자원개발 사업 6. 친환경 바이오플락 사업 7. 스리랑카 LED, 태양광사업 8. 팜오일 사업9.구리 전기동 사업 10.토탄사업 11.우드팰릿 사업 12.베트남 LED 사업 13. 코크스 사업

14. 석탄 사업 15. 수산업 사업 16.소말리아 LED, 태양광 사업

지난 4월 18일 세계 최초로 5G기술 개발에 성공한 카이스트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연구시설을 확보하고 세계 특허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유일하게 한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교수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성공한 대단한 기술이다. 1차로 미국, 중국,일본, 영국, 독일등 20여개국에 특허를 추진하여 기술 우위로 2020 세계 표준화에 우리 세계 통신기술이선정될수 있도록 노력 할것입니다. 만약 표준으로 선정이 되면 회사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아주 엄청난 국익을 가져오게 된다.

엠비지 그룹은 출발부터 회사의 목표를 수익창출에 두지않고 사회적 공헌기업을 만드는데 두었으며 지난 9년간 꾸준히 장애인, 어려운 이웃, 쪽방촌, 독거노인, 효자효부, 장학지원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눔재단을 만들어 글로벌로 확대하여 시리아 어린이돕기, 유엔에 3만달러 기부, 케냐어린이 매달 1000달러 돕기 뉴욕 어려운 가정 방가후 수업지원,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학생 장학금 지원, 미안마 마을 우물파주기운동을 전개해 마을 3곳의 식수를 해결해 줬다. 또한 1004클럽을 만들어 캄보디아, 탄자니아에 교회겸 한국어 어학당을 지어주고있으며 향후 100개 학교와 1000개 교회를 후원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체발달 장애인의 축제 스페셜 올림픽 주관 및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충남 홍성에 유치하여 홍성군과함께 대회를 치룰 예정이다. 지구힐링 문화재단을 서울시 산하로 허가받아 범 지구촌 내집앞 내사무실 주위는 내가직접 쓰레기 줍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지구힐링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구환경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농총을 살리기 위한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을 창립하여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는 100만 서명운동을 통해 헌법에 반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세종정부청사에서 7개국 국제그린투어리즘 학술세미나도 개최하여 각국에 좋은 반응을 얻었고 유럽연맹과 협약을 계기로 전세계로 펼쳐나가고 있다. 쪽방촌 어른들에게 매달 1500그릇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엠비지 그룹 사내에 유엔합창단 육성을 통하여 평화와 화합이라는 목표로 2018년도에는 유엔본부와 뉴욕 카네기홀 공연이 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유엔합창단과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대전·세종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취임한 임동표 회장은 1964년 전남 무안 현경면 수양1리 출신으로 양정초등학교 10회, 현경중학교 7회 졸업생이다. 공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9년 카이스트내에서 바이오 벤처기업 MBG를 창업해 현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참석한 엠비지그룹 임원진들과 선발된 UN소년 홍보대사
참석한 엠비지그룹 임원진들과 선발된 UN소년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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