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산림서비스림 조성 위히여 국유림을 무상으로 제공하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시민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11일 광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산림서비스림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내용은 산림서비스림 조성을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매수한 성황동 임야 2.6ha에 산림공원을 조성·운영함으로써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에 광양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공원조성, 숲 가꾸기, 병해충방제, 산불방지 등의 산림사업에 대한 업무를 협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2월 성황동 임야 2.6ha에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구봉산 명소화사업과 연계한 특색 있는 지역볼거리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통한 도시민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한 산림휴양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녹색도시 광양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담당: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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