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사전 협의회가 ‘강빛마을’에서 열려

전라남도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를 위한 사전협의회가 곡성군 죽곡면의 강빛마을에서 열렸다.
전라남도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를 위한 사전협의회가 곡성군 죽곡면의 강빛마을에서 열렸다.

 

 

   금일 오후 2시 곡성군 죽곡면에 위치한 강빛마을에서 2018년도 전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연합회장 김영기) 전진대회를 위한 사전 협의회가 열렸다.

협의회에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담당부서와 전남정보화농업인연구회 임원, 그리고 곡성군정보화농업인 회원들과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 소장을 비롯하여 담당과장,팀장, 직원이 함께 전진대회 준비를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전진대회를 위한 일자와 장소 행사 구성 등 전체적인 틀을 짜고 각 협회와 센터별로 업무 분담을 하고 특히 우수사례 발표와 각 시군별 농산물 안내에 대한 비중을 늘이고 고객(소비자)들을 초청하여 전남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시하기로 했다.

 

전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준비를 위한 사전 협의회가 곡성군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전남농업기술원,전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임원, 곡성군정보화농업인 회원 및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석하였다.
전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준비를 위한 사전 협의회가 곡성군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전남농업기술원,전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임원, 곡성군정보화농업인 회원 및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석하였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 전희향 팀장은 “올해 우리 곡성군에서 전진대회가 진행되기에 큰 행사가 치러지는 만큼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고 곡성군정보화농업연구회 김찬룡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들과 함께 성공적이고 의미가 있는 전진대회가 치러지도록 준비하겠다” 라고 전했다.

전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전진대회는 곡성군 강빛마을에서 진행키로 하였으며 일자는 7월12일~13일(1박2일) 진행하고 농업인 300여명을 포함하여 전남도지사 및 전남농업기술원, 곡성군수와 군의원등 4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할것으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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