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승리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5월10일 담양문화회관서 전진대회 개최

민주당 담양사무소가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담양지역 후보(공천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본선에 임하는 의지를 다지는 ‘One-Team’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One-Team’협약식에는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의 주관 아래 최형식 담양군수 후보, 박종원·김기성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8명의 군의원 후보 등 6.13선거에 출마하는 담양지역 민주당 후보 11명 전원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 후보들은 협약식에서 협약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담양군 발전을 위해 후보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이를 군민들에게 약속했다.

이개호 의원은 “우리 담양지역 민주당 후보들은 모두 인품과 실력, 경쟁력을 갖춘 분들이며 이번 선거에서 마음과 뜻을 모아 함께 손잡고 한 팀으로 함께 움직여 꼭 승리하자”고 주문했다.

 ‘One-Team’ 협약서는 ▲‘나’ 보다는 ‘우리’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 ▲선거법을 준수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루겠다 ▲담양군 발전을 위한 ‘공동’의 정책개발에 힘쓰겠다 ▲‘One-Team’의 활동을 군민들에게 투명하고 성실하게 보고하겠다 ▲선거과정 뿐 아니라 선거후에도 담양군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민주당 담양사무소는 오는 5월10일 오후2시 부터 담양문화회관에서 군수,도의원,군의원 담양지역 11명의 민주당 후보를 비롯 당원, 지지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3선거 승리를 위한  ‘One-Team’ 전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김완근 기자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