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제37회 GS 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가 2018년 5/3~6(일)까지 ’남서울cc’에서 (총 상금10억)의 대회가 열린다.

 

챔피언의 자켓과 우승 트로피

 

5/2(수)공식 연습라운드를 시작, 5/3-6일까지 열리며, 이번 2018대회에는 국내선수76명, 아마츄어11명(국가대표 포함), 해외선수57명, 등 국내, 외 선수들의 대거 참여에 이목이 집중된다.

 

돌아온 바람의 아들 '양용은'

 

지난 주 일본투어(JGTO) 더 크라운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람의 아들’ ‘양용은‘ 은 국내 전에서 지난주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한다고 밝혔고,  ’디팬딩 챔피언 이상희’ 선수의 2연패의 도전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JGTO투어 활동중인-김경태, 송영한.

 

또한, 일본(JGTO)대회를 비롯 해외 10승의 베테랑 ’김경태’(신한금융), 2016 JGTO 싱가포르 오픈 우승의 ’어린 왕자‘ 송연한(신한금융)등의 대회에 참가한다.

 

정찬민,오승택,박상하,한재민,&오승현,장승보,김동민,최호영.

 

차 세대  한국골프(KPGA)를 이끌어 갈 국가대표 선수들의 대회 참가 또한, 프로로써의 다부진 포부를 대 선배들과의 플레이로 견주해 보며, 선수로써의 자질과 경험이 한층 더 쌓여져 가는 값진 대회로 이어질 것이다.

 

사진=라온 미디어 & 뉴스포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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