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500원의 희망선물 271,272호 입주식
(주)삼성화재 해상보험 에서는 설계사들의 장기계약 건수 당 500원씩 적립하여 차곡차곡 모아놓은 자금 으로 지난 4월26일 오전10시30분 구리 지역단 5층 교육장에서 271호, 272호 입주식이 있었다. 본 행사는 장애인먼저 운동 실천본부와 함께 장애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 이다.
비장애인에 비해 움직임이 많이 불편 하다 보니 비장애인 기준에 맞게 설계된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은 이들 장애인들 에게는 불편할 뿐이다. 그래서 장애인 가족이 생활 하기에 편리 하게끔 집안 구조변경에 도움을 준다.
본 입주식에는 삼성화재 서울 강북사업부 박경국 본부장, 구리 지역단 김희규단장, 삼성화재 RC 30여명이 참석하여 271, 272호 선정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삼성화재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의 장기계약 건당 500원씩 적립하여 장애인 주거환경을 개선 해주는 사업이다.
2005년 6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장애인먼저 운동 실천본부와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71호의 주인공 신지용씨는 양평군 양동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 1급 장애인이다.
신씨는 개선된 집이 밝고 깨끗 해져서 좋다며 매우 만족한 감사를 표했다. 272호 주인공은 남양주시 별내동에 거주하는 지체장애 1급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오규재씨가 선정되었다.
272호는 아직 공사 중에 있으며 오규재씨는 개선된 신지용씨의 집 사진을 보며 감탄했고 본인 집도 깜작 놀랄 정도로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고 부푼 기대감을 얘기했다.
삼성화재는 RC들의 500원 적립금을 60여억원 모금하여 사회 환원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