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에 대한항공의 비리가 묻혀지지 않기를 바란다.

 

"상부에서 자료를 삭제해달라 지시"

공항관련  비리의혹 수사기관에서 몰랐을까?
상부에서 자료를 삭제해달라 지시
상부에서 자료를 삭제해달라 지시

 

대한항공의 수십년 된 비리가 터졌다.  무소불위, 이명박 박근혜가 몰랐을까?  수사기관이 바보들의 집단은 아니다. 윗선의 지시에 따랐을 뿐일 것이다. 알고도 모른체하면서 비리 '창구'로 활용한 대한항공은 어떤 징계를 받아야 할까? 의혹만 커져간다.

대한항공이 '갑질비리'를 수십 년 동안 공권력을 이용해 '비리와 부패'의 공항으로 활동해 왔던 게 밝혀졌다. 검찰에서 밝혀지겠지만 만만치 않는 비리가 밝혀질 곳으로 기대한다.

대한항공 고위직원들포함 관계 국가직 고위간부들이 쉬쉬 해왔던 상황이 결국 비리백화점 수준으로 밝혀졌다. 관련된 직원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쉬쉬하면서 은막에 가려 보이지 않던 비리는 많지만 모두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았기에 무엇이 얼마나 많이 오갔는지는 알수 없지 않을까?

땅콩항공으로 유명한 항공회사가 국민이 우러러보는 태극기를 앞 에 붙여놓고 국민을 기만하고 수 십년 동안 밀수와 뒷거래를 했다고 대한항공의 모과장이 증거와 함께 밝혔다.

"상부에서 자료를 삭제해달라 지시" 남북대화에 대한항공의 비리가 묻혀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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