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도 슝~ 내꿈도 하늘로 발려봐 플라잉디스크

플라잉디스크는 공원에서 원반던지는것을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미국과 일본등에서는 활발하게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았던, 것이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도등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전남,전북만 많이 알려 지지 않아 소개해 본다. 플라잉디스크는 원반골프.얼티미트,원반윷놀이,거츠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합니다.

원반골프

먼저 원반골프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면, '원반골프'는 골프와 거의 흡사합니다. 골프장 시설은 물론 티샷,퍼팅,파,홀,최저타승리 등 경기 방법 및 용어가 기존의 골프 경기를 준용하고 있다. 다만 골프공 대신 원반을 이용하고 골프클럽대신 신체를 활용하며 홀에 공을 넣는 대신 바구니 형태의 원반골프캐쳐에 원반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등이 다릅니다.

또 럭비와흡사하지만 럭비공대신 원반으로 경기를 하기도 한다. 얼티미트는 원반을 이용하여 상대편 엔드존 에 터치다운하여 득점하는경기로 마치 럭비와흡사하다 다만 럭비공 대신 원반을 사용하고 신체 접촉이 허용되지 앟는 다는 점이 다르다. 7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팀이 엔드존이 설치된 사각 필드에서 경기를 펼친다.

엔드존은 경기장의 양끝의 골라인과 엔드라인 사이의 구역으로 여기에 원반을 가지고 들어가면 터치 다운이 된다.한번 터치다운되면 1점득점이며 원반을 같은 팀 선수에게 패스하여 자기팀이 공격하는 엔드존의 경계내에서 성곡적으로 잡았을때 터치다운이 인정된다.

 

한국형 플라잉디스크

윷대신 원반으로 타겟을 맞춰 경기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플라잉디스크윷놀이는 한국형 플라잉디스크 종목으로 도개걸윷모 등의 글자가 표시된 타겟을 설치하고 선수 종별에 맞게 3,4,5미터 등 거리를 설정한후 원반으로 타RPT을 맞춰 글자 만큼 말판을 진행하는 게임이다. 즉 윷 대신 원반을 이용하여 전통 윷놀이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활용하여 즐길수 있고, 신체 활동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높이고 전략과 협업이 필요한 경기이다. 특히 타고난 운동능력보다 꾸준한 연습으로 정확도를 높여 가며 전술을 활용할수 있는 운동으로 성인은 물론 실버세대와 여학생 스포츠로도 적합하여 모든 세대가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야구의 스트라이크 존 놀이를 이용한 거츠

거츠는 야구의 스트라이크 존 놀이를 이용한 게임이다. 팀당 5명이 양팔간격으로 자기 진영 골라인에 나란히 서서 기본 대형을 유지한다. 상대팀과는 14미터의 거리를 두고 마주 바라보며 서서 경기를 한다.

상대팀 선수들의 상하좌우 양팔간격 범위 안에 원반을 던져 서 상대편이 잡지 못했을때 점수를 얻는 경기이다. 이때 반드시 원반은 수비가 손을 뻗쳐 닿을수 있는 범위내로 던져야 유효하며 원반이 빠르고 회전이 많을 수록 상대방이 잡는데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점수를 얻는데 유리하다. 정해진 시간내에 더 많은 점수를 내거나 또는 정해진 점수를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플라잉디스크경기는 크게 원반골프, 얼티미트, 원반윷놀이, 거츠 등 크게 4가지가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도 2017년 1월 광주광역시플라잉디스크 연맹이 출범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학교스포츠플라잉디스크대회 전국심판파견. KUL대회 전국심판파견. 부산연앵회장기대회 선수출전. 2018년 동구연맹회장기대회. 2018전국플라잉디스크대회 원반골프선수파견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도자자격강습회,심판자격강승회,체험부스운영등 동아리나 사회단체 등 플라잉디스크를 배우고 싶어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가서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