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2일 오후7시 공관위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23일 광역의원 후보 4명, 기초의원 후보 4명에 대한 추천 및 경선지역 1곳을 발표했다.  

광역의원 후보는 동구 제4선거구 안평훈(만25세), 남구 제2선거구 김기명(만34세), 수성구 제4선거구 박인환 (만59세), 달서구 제5선거구 정정남(만55세) 후보를 추천했다.

기초의원 후보는 북구 가 선거구 안경완(만44세), 북구 마 선거구 채장식(만55세), 달서구 가 선거구 안대국 (만57), 달서구 아 선거구 김태형(만43세) 후보를 추천했다.

기초의원 달서구 라 선거구는 강신우, 홍복조 후보가 경선을 실시한다.

한편 대구시당 공관위는 당헌 제106조에 의거해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여부를 심사했다. 

공관위 추천안은 당헌 제102조의2(자치구청장·시장·군수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지역구시·도의원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의2(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후보자 추천)에 의거해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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