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와 (사)충효국민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황일봉)가 함께 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교육을 담당한 강사들과 공경옥 교장(앞줄 왼쪽 세번째), 김선주 교감(앞줄 왼쪽 두번째)
교육을 담당한 강사들과 오화숙 교장(앞줄 왼쪽 세번째), 공경옥 교감(앞줄 왼쪽 두번째)

4월 23일, 제석초등학교(교장 오화숙)의 6학년 전체학생과 함께 하는 인성진로직업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의 주제는 ‘나의 좋은 점으로 다양한 꿈 갖기’로 나의 장점을 찾고, 친구들이 생각하는 나의 장점도 알아보고 서로의 좋은 강점도 발견하며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꿈을 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은 ‘나의 인생’ 전체를 생각하며, 연령대별로 꿈과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술해보는 관점넓히기 순서를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계획을 세워보는 기회를 가졌다.

인성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
인성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

 

제석초등학교 오화숙 교장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로직업에 대한 좋은 정보를 많이 전해주길 바란다.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이다.”라고 하며 인성진로교육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 ‘진로 .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남구 소재의 초 . 중 .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며 이 프로그램 강의는 (사)충효국민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한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희망UP 행복UP 진로 .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인생의 꿈을 설계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제석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
인생의 꿈을 설계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제석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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