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천원에 3가지의 반찬이 제공되는 백반으로 유명한 식당이 문을 닫았으나 다시 문을 열어 배고픈 사람들에게 배불이 먹을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기를 기대한다.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대인시장 1,000원 식당으로 유명한 ‘해뜨는 식당’이 2018년 4월18일까지 영업을 하고 문을 닫았다.
해뜨는 식당은 김선자 할머니가 암 투병으로 돌아가신 후 딸이 대를 이어서 식당을 운영 하였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을 닫았다.
인근의 **창고 대표에 의하면 지속되어왔던 ‘천사의 손길’의 기부자가 줄어들고 관공서나 지역의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사라졌으며 최근 건물이 다른 사람에게 양도가 되어 문을 닫게 되었다고 말 했다.
지속된 경제 불황과 기부자의 감소 등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게 되어 문을 닫은 1,000원 밥집이 배고픈 사람들을 배부르게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