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보성군 기상관측소 일원에서 득량면민의 날 및 청보리 축제가 열렸다. 이날 득량면 주민 및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아침10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5시 까지 이어지는 행사에는 초청가수가 와서 흥을 돋궜고, 평양예술단이 참가해 주민들을 축하해 주었다. 사회는 kbc광주방송에서 진행 했다.

행사에는 자율방범대가 솔선수범하여 교통정리를 맡아 교통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이 배치되어 안전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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