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에서 은폐된 우주진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는,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12회까지는 우주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진실을 전달했다. 13회부터는 천문연구원이 수년 동안 답변을 회피하며 은폐하고 있는 우주 진실들을 부분별로 집중하여 전하고자 한다. 휴일도 없이 매일 연재했지만, 아직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상태이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 원자 시스템에서 복제된 우주의 진실, -입자의 진실, 미시세계의 진실.

3,300페이지(표준도서 11권 분량) 이상에 이르는 이 진실들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졌는데, 20명 이상의 많은 노벨상수상자들을 배출한 일본인들로부터 우리 한국인들은 노벨과학상수상자를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삼류민족으로 비하되고 있다.

이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없다면 영혼이 없는 좀비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아울러 천문연구원은 더 이상 이 진실을 은폐하지 말고, 속히 진실의 답변을 하길 촉구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우주진실을 밝혀야 할 천문연구원이 우주진실을 은폐한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사건이다.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그 엄중한 피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이 진실을 연재로 밝힌다.

한국일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일 연구진 천문학 최대 난제

블랙홀 제트관측 성공

2016323일 한국일보

 

길이 수천조km 가스덩어리 / 빛의 80% 속도로 분출현상 확인

엄청난 중력으로 주변 모든 물질을 빨아들여 빛조차 빠져나갈 수 없다고 알려진 블랙홀에서 길이 수천조의 거대한 가스 덩어리가 빛의 80% 속도로 분출돼 나오는 현상이 확인됐다.

현대천문학의 최대 난제 중 하나로,‘제트라고 불리는 이 현상을 관측해 낸 건 한국과 일본의 공동연구진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3한국과 일본의 전파망원경 7대를 연결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초대형 블랙홀을 6개월 간 관측한 결과, 중심부에서 방출되는 제트가 빛의 속도의 80%까지 도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블랙홀 중심부 근처에서 제트의 운동 속도가 확인된 건 처음이다.

블랙홀에서 폭발하듯 나오는 제트는 별을 비롯한 천체의 움직임을 방해할 만큼 강력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 우주 전체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를 주도한 손봉원 천문연 전파천문연구본부 선임연구원은 제트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우주가 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했는지 알아내는데 중요한 단서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하(원반 모양)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원반 가운데 점)에서 거대한 규모의 가스인 '제트'(원기둥 모양)가 분출되고 있는 모습의 상상도. 일본국립천문대 제공

그 동안 베일에 가렸던 블랙홀에 대한 진실이 속속 드러나며 천문학계는 크게 고무되어 있다. 지난달엔 14개국 공동 연구진이 서로의 주변을 공전하는 두 블랙홀을 찾아내기도 했다. 블랙홀만으로 이뤄진 쌍성(雙星)이 발견된 것도 처음이다. 블랙홀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는 데는 첨단 관측 과학 기술의 발달이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제트를 포착할 수 있었던 건 첨단 망원경 여러 대를 실시간 네트워크로 연결한 덕이다. 블랙홀 쌍성을 발견하게 된 것도 초저온 초정밀 기술을 한데 모아 건설한 대형 검출기로 원자 크기의 1,000분의1 길이까지 측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과학계는 이러한 기술이 향후 신성장 사업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대형 망원경이나 검출기에 들어가는 정밀 거울 제작과 진동 방지 기술 등은 산업계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커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블랙홀 쌍성 발견에 참여한 오정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기업이 직접 개발하기 쉽지 않은 첨단 기술들이 집약돼 있는 최신 우주 연구장비에 선진국들이 대규모 투자를 하는 이유를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사내용의 진실:

 

1,101. 기사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엄청난 중력으로 주변 모든 물질을 빨아들여 빛조차 빠져나갈 수 없다고 알려진 블랙홀에서 길이 수천조의 거대한 가스 덩어리가 빛의 80% 속도로 분출돼 나오는 현상이 확인됐다.

- 중력이 물질을 빨아들인다는 표현은 잘못된 주장이다. 블랙홀의 인력에 끌려간 우주물질은, 중력에 떠밀려 블랙홀 주위에 곤두박질치게 된다. 하지만 그 물질은 블랙홀로 들어갈 수가 없다. 블랙홀은 중성자 영역에 둘러싸여 있고, 또 그 바깥으로는 극단적으로 압축된 철-원자들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랙홀은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붕괴되고 마지막으로 남은 원-입자들이 1cm3180억 톤 정도로 압축되어 있다.

 

위 이미지는 블랙홀의 구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구조에서 극단적으로 압축된 철-원자들이 블랙홀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원자가 중력에 가장 잘 견딜 수 있는 안정적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블랙홀을 둘러싸고 있는 철의 장벽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강한 강철에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축되어 있다.

때문에 블랙홀 주변에 떨어진 우주물질은 이 철의 장벽에 부딪치며, 블랙홀 주위를 맴돌게 된다. 그 물질이 철의 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원자구조가 해체되어 중성자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은하와 블랙홀의 질량비례를 초월하는 물질은 은하 밖으로 방출된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102. 연구를 주도한 한국천문연구원 전파천문연구본부 손봉원 선임연구원은 제트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우주가 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했는지 알아내는데 중요한 단서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블랙홀 제트의 실체는 우주에 뿌려지는 씨앗이다.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인공적으로 가공된 에너지를 제공해도 원자보다 큰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듯이, 우주진공에 블랙홀에서 방출된 거대한 에너지가 제공되면 우주물질이 생성되고, 거기서 탄생한 별이 초신성으로 진화하며 새로운 은하의 조상-블랙홀이 된다.

 

위 이미지는 블랙홀에서 방출된 제트가 씨앗이 되어 별이 탄생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블랙홀주변에 끌려간 우주물질에서 은하의 질량비례를 초과하는 물질은 블랙홀 밖으로 방출되어 우주의 씨앗이 되는 것이다.

우주공간은 은하들이 생겨난 토양이다. 아울러 그 토양에 블랙홀에서 방출된 제트-에너지 씨앗이 제공되면, 또 새로운 은하를 형성할 수 있는 별과 행성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천문학 최대 난제블랙홀 제트의 온도 밝혀졌다.

201646일 서울신문

 

블랙홀은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며 주변 모든 물질을 먹어치우지만 때로는 먹었던 물질 상당수를 토해낸다. 이는 제트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현대천문학의 최대 난제 중 하나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제트에 얽힌 수수께끼가 과학의 발전으로 조금씩 풀리고 있는 듯하다.
최근 한국과 일본 공동 연구진이 제트의 속도가 빛의 80% 속도로 분출되는 것을 확인한데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와 미국 등의 연구진이 제트의 온도를 확인했다. ‘생각보다훨씬 더, 아주 많이 뜨겁다.
연구진은 러시아의 스펙트랄(Spektr-R) 위성 등을 이용해 지구에서 약 20억 광년 거리에 있는 퀘이사 3C 273의 제트 분출을 관측했다. 여기서 퀘이사는 강력한 제트를 방출하는 거대질량 블랙홀을 말한다.
스펙트랄 위성은 2011년 발사돼 지구에서 1~39km의 궤도를 타원형으로 돌면서 지상에 있는 여러 전파 망원경과 연계해 천체를 관측한다. 이는 서로 멀리 떨어진 여러 망원경을 통한 간섭계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매우 큰 망원경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런 방식을 이용해 천문학 관측 사상 가장 처음 확인된 퀘이사로 유명한 3C 273의 제트를 관측했다.
그런데 이 퀘이사에서 나오는 제트의 내부 온도가 10K(켈빈 온도·화씨 180조 도·약 섭씨 999999억 도)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론적 한계 온도인 1000K(화씨 1790억 도, 약 섭씨 9944444만 도)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고 한다. 태양의 표면온도가 섭씨 6000도임을 감안하면,태양 표면보다 무려 166억배 더 뜨거운, 상상할 수조차 없는 온도다.
이는 매우 놀라운 결과인데 앞으로 다른 은하에 있는 블랙홀 제트의 온도를 관측하는 검증 작업을 진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를 이끈 모스크바 레베데프 물리연구소의 유리 코발레프 박사는 이번 결과는 현재 이론에 대한 매우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인 천체물리학회지’(The Astrophysical Journal) 최신호에 발표됐다.

 

 

기사 내용에 대한 진실:

 

1,103. 이는 빅뱅-대폭발 당시의 온도를 훨씬 능가하는 온도이다.

빅뱅론에 의하면 빅뱅-특이점이 폭발하고 1초 후의 온도가 1백억, 3분 후 10이다.

그러니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제트-물질의 온도는 빅뱅-특이점이 폭발할 당시의 온도보다 수만 배 이상이 된다. 당연한 일이다. 빅뱅-특이점은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반면에, 블랙홀의 규모는 그 빅뱅-특이점에 비할 수 없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이다.

별이나 행성을 비롯한 천체들에서 온도는 곧 밀도이며, 그 밀도는 곧 질량이다.

그런즉, 빅뱅-특이점이 폭발 당시의 온도가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물질의 온도보다 수만 배 이하로 작았다는 것은 곧, 밀도 질량도 그만큼 작았다는 것이다.

그럼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았다는 빅뱅-특이점이 폭발한 물질의 질량은 얼마나 될까?

활동은하의 중심핵-블랙홀에서는 한 해에 수천 개의 태양을 만들어낼 수 있는 물질을 방출할 수 있다. 그런즉,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았다는 빅뱅-특이점이 폭발한 물질의 질량으로는, 한 삽의 흙조차 만들 수 없다. 바로 이것이 현재 우리가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는 우주현실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우리은하 40분의 1 크기

미니타원은하에도 블랙홀 존재

2016419일 동아사이언스

 

미니타원은하(SDSS J085431.18+173730.5·왼쪽)의 중심에서 발견된 강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활동성 은하핵(오른쪽). -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질량이 큰 거대은하에서만 발견되던 활동성 은하핵현상을 우리은하보다 질량이 작은 은하에서 처음으로 발견했다. 김민진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 은하진화그룹 선임연구원 팀은 독일 유럽남방천문대(ESO)와 공동으로 우리은하 질량의 40분의 1에 불과한 미니타원은하(SDSS J085431.18+173730.5)의 중심부에서 활동성 은하핵 현상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니타원은하(조밀타원은하)는 태양 질량보다 약 10억 배 무겁지만 비슷한 질량의 왜소타원은하보다 밀도가 커 크기는 훨씬 작다. 활동성 은하핵 현상은 은하 중심에 있는 거대 질량 블랙홀에 주변 물질들이 유입되면서 강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현상으로, 주로 거대타원은하에서 발견된다. 활동성 은하핵에서 나오는 수소방출선의 세기와 선폭을 분석하면 중심부 블랙홀의 질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은하와 블랙홀의 동반 진화 과정을 연구하는 데 유용하다.

 

조밀타원은하 중심부의 광학 스펙트럼에서 검출된 강력한 수소방출선. 분석 결과 미니타원은하의 중심에 태양질량의 약 200만 배에 이르는 거대 질량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연구진은 국제 천체관측협력 프로젝트인 슬론전천탐사(SDSS)’의 관측 자료와 미국 하와이에 있는 3.6m 크기 캐나다-프랑스-하와이 망원경(CFHT)’으로 가까운 거리의 왜소은하를 관측해 얻은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미니타원은하 중심부에서 강력한 수소방출선이 검출돼 활동성 은하핵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이 은하 중심의 블랙홀은 태양 질량의 약 200만 배에 이르며 은하 전체 별 질량의 약 0.1%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거대타원은하에서 밝혀진 은하 질량과 블랙홀 질량 간의 상관관계가 미니타원은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전까지 미니타원은하 대부분은 거대은하의 주변에서만 발견돼 미니타원은하는 강력한 중력을 가진 거대은하 주위를 맴돌던 위성은하의 외곽부가 뜯겨나가고 남은 은하중심부의 잔재라는 이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미니타원은하 주변에 거대은하가 없다는 점에서 연구진은 이 은하가 우리은하 100분의 1 규모의 왜소은하 여러 개가 서로 고밀도로 병합되면서 생성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 결과는 천문학 분야 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317일자에 실렸다.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1,104. 연구팀은 이 은하 중심의 블랙홀 질량이, 은하 전체 별 질량의 약 0.1%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거대 타원은하에서 밝혀진 은하 질량과 블랙홀 질량 간의 상관관계가 미니타원은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그런즉, 이는 블랙홀이 이 질량비례에 맞추어 물질을 흡입하거나 방출한다는 증거이다.

그러지 않고 마구 방출해버린다거나 폭식한다면 그 질량비례를 절대 맞출 수 없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105. 기사는 이전까지 미니타원은하 대부분은 거대은하의 주변에서만 발견돼, 미니타원은하는 강력한 중력을 가진 거대은하 주위를 맴돌던 위성은하의 외곽부가 뜯겨나가고 남은, 은하중심부의 잔재라는 이론이 지배적이었다고 설명한다.

은하형성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그 은하의 핵을 이루는 블랙홀의 정체성을 먼저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은하의 모든 시스템은, 그 은하의 핵을 이루는 블랙홀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나선은하는 77%, 타원은하는 20%, 불규칙은하가 약 3%를 차지한다.

이 중에 3%를 차지하는 불규칙 은하는 아직 궤도를 형성하지 못한 신생은하들이다.

그리고 나선은하와 타원은하의 기원은 블랙홀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결정된다.

그런즉,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선은하는 초신성이 폭발하며 블랙홀로 진화한 천체를 핵으로 형성된 은하들이다.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의 성운들에서도 많은 별과 행성들이 생성되는데, 그 천체들은 블랙홀의 중력권 내에서 회전하며 나선은하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질량이 매우 큰 항성은 초신성폭발을 일으키지 않고, 곧바로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다. 그 경우 블랙홀의 바깥 외층은 타원형을 형성하며 별들을 생성하게 된다.

즉 타원은하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은하형성의 기원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블랙홀 초속 7km’ 초고속 가스 흐름

201653일 서울신문

 

블랙홀은 이름 그대로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검은 구멍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주에서 가장 밝은 천체이기도 하다. 블랙홀 자체는 호킹 복사로 알려진 미세한 물질 방출 이외에 물질을 뿜어내지 않지만, 빨려 들어가는 물질들이 강력한 에너지와 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블랙홀 주변으로 물질이 빨려 들어가는 경우 바로 블랙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에서 회전하면서 흡수되는 물질의 흐름인 강착 원반을 형성한다. 이 원반으로 들어간 물질은 중력의 힘과 강력한 마찰 때문에 섭씨 수백만 도의 고온으로 가열되어 원자 이하 단위로 쪼개지게 된다. 따라서 수많은 SF 영화에서 등장했던 블랙홀을 통과하는 우주선은 사실 심각한 고증 오류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탈출하기 전에 모두 원자 수준으로 파괴될 것이다. 그런데 강착 원반의 회전 속도와 온도가 너무 높아서 일부 고온의 플라스마 가스는 강착 원반에서 탈출하는 경우도 있다.

이 물질의 흐름은 강착 원반의 수직으로 발생하는 아광속 아원자 입자의 분출인 제트(jet)에 비해 미약해서 상대적으로 잘 관측이 어렵지만, 최근 천문학자들은 이를 선명하게 관측할 기회를 포착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키로 핀토 박사(Dr. Ciro Pinto)와 그의 동료들은 유럽우주국(ESA)의 뉴턴 XMM 관측 위성 데이터를 이용해서 2200만 광년 떨어진 두 개의 중간 질량 블랙홀을 관측했다. 고온의 플라스마 가스에서 방출하는 X선 관측 결과, 이 블랙홀의 강착 원반 주변에서 광속의 1/4 수준인 초속 7km의 초고속 가스의 흐름이 관측되었다. (개념도 참조)

이 입자들은 너무 빨라서 상대성 이론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는다. 다시 말해 시간이 느리게 가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이미 원자 이하 수준으로 분해된 상태라 영화에서와는 달리 이를 체감할 지적 생명체는 존재하기 어렵다. 하지만 블랙홀에서 멀리 떨어진 지적 과학자들은 이를 관측할 수 있다. 대중에게 친숙한 "검은 구멍"과는 다르지만, 블랙홀은 매우 독특한 현상을 일으키는 천체다.

 

 

기사내용의 진실:

 

1,106. 기사에서 블랙홀 주변으로 물질이 빨려 들어가는 경우 바로 블랙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에서 회전하면서 흡수되는 물질의 흐름인 강착원반을 형성한다는 것은, 블랙홀의 구조상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블랙홀의 구조에서 설명되었듯이 블랙홀은 광자보다 작은 원-입자들로 압축되어 있고, 그 밖으로는 원자가 해체된 중성자들로 압축된 영역이 있고, 또 그 밖으로는 극단적으로 압축된 철의 장벽이 막아서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외부에서 흡입된 물질은 그 장벽을 넘지 못하고 블랙홀 주변을 맴돌며 강착원반을 형성하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107. 기사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이 원반으로 들어간 물질은 중력의 힘과 강력한 마찰 때문에 섭씨 수백만 도의 고온으로 가열되어 원자 이하 단위로 쪼개지게 된다. 따라서 수많은 SF 영화에서 등장했던 블랙홀을 통과하는 우주선은 사실 심각한 고증 오류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탈출하기 전에 모두 원자 수준으로 파괴될 것이다. 그런데 강착 원반의 회전 속도와 온도가 너무 높아서 일부 고온의 플라스마 가스는 강착 원반에서 탈출하는 경우도 있다.

이 기사 내용에서 원자 이하 단위로 쪼개지게 된다는 것은 곧, 원자가 붕괴되며 그 원자핵을 이루는 양성자-중성자가 쿼크입자들로 붕괴되고, 또 그 쿼크입자를 이루는 전자들로 붕괴되고, 또 그 전자를 이루는 중성미자들로 붕괴되고, 또 그 중성미자를 이루는 광자들로 붕괴되고, 또 그 광자를 이루는 원-입자들로 완전해체된다는 의미가 된다.

블랙홀은 바로 그 원-입자들이 압축된 진공이고, 또 블랙홀의 밀도-질량은 그 원-입자들이 압축된 밀도-질량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사는 강착원반의 회전속도와 온도가 너무 높아서 일부 고온의 플라스마 가스가 강착원반에서 탈출한다고 했는데, 이는 잘못된 설명이다.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물질은 회전속도와 온도가 너무 높아서가 아니라, 블랙홀의 인력이 척력으로 변환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석의 인력도 상대성에 따라 척력으로 바뀌듯이 블랙홀의 인력도 상대성에 따라 척력으로 바뀔 수 있다. , 은하와 블랙홀의 질량비례를 초월하게 되면 블랙홀의 인력은 척력으로 변환되며, 블랙홀은 끌어 들였던 물질을 도로 토해내는 것이다. 그때 중력에 떠밀려 블랙홀로 곤두박질쳤던 물질은, 그 척력-장벽에 튕겨나며 방출되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5년째 은폐되고 있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즉,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규모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1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1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현대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로 동일하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5840억 원을 투입하고,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2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201312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5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8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를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백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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