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반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였다.

효령 배움의 전당 특별활동 & 회식연 베풀어!

광주 북구 효령동 노인복지 타운 본부장(양안숙)은 4월 20일(금) 오전 12시부터 한글반 반장 김기덕 어르신 외 24명을 초청 특별활동 및 단지 내 본부장실에 마련한 푸짐한 점심 식사를 접대하였다, 2018년 제1기 학기를 마감하는 일정에 맞추어 실시하였다.

효령타운 한글반 어르신 학생들의 특별활동 이모저모
효령타운 한글반 어르신 학생들의 특별활동 이모저모

지난 3월 8일 장현 복지 재단 대표와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효령 자치위 회장, 입학생 대표 신승남 어르신을 모시고 효령 배움의 전당 입교식을 가진 바 있다. 양안숙 본부장은 배움의 전당 학장 최성권, 자치회장 박영수님이 함께 배석 하였다. 또한 타운 내 3개 부서 팀장들은 어르신들의 시중을 맡아 훈훈한 분위기를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였다.

점심 식사를 즐겁게 마치신 한글반 학생 어르신들은 주최 측의 여사원 안내로 축하공연을 열고 있는 대강당에서 1시간여 즐거운 공연시간을 보내시고 마지막 과정인 체험의 현장 화원 단지에서 지도강사의 안내로 차례차례 현장체험을 하시면서 활짝 핀 화분을 만들어 선물로 가져가시는 3시간여 즐거운 시간을 종료 학생들은 한목소리로 감사하다는 인삿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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