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의 推究의 道(추구의 도)
                                                         저자-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설립자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설립자

길고 짧은 것은 일념에 매여 있고

넓고 좁은 것은 마음에 매였으니

마음이 한가로운 것이 천지보다 아늑하고

뜻이 넓은 이는 좁은 방도 천지같이 넓으리라

 

하얗게 하얗게 떨어지는 눈도

떨어질 때 깨끗하지만

내려앉으면 더러워지듯

우리가 추구하는 명분은

본래 사리사욕에 벗어나야 함이니

진실한 마음으로 무리를 이끌고

경솔한 행동들은 삼가야 할 것이다

 

무술년 시퍼런 시선으로

시민의 의지 청천에 도달하니

비리 역천함을 멀리해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선배의 업적 말하자

 

씨앗을 뿌렸다 해서

풍년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매사에 끊임없는 정성으로 가꾸며

推究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어야 합니다.

 

- 저자생각 -

대한민국 20년 부패시킨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000

철창을 왔다갔다 3평 인생 마감하는 것 좌시하지 맙시다. 또다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맘으로 무술년 4월초

피의 시선으로 갈증을 표현해 봤습니다.

(저자 고성중 교수가 2001년 썼던 시를 재구성하여 2018년 무술년에 옮겼습니다)

 

한사람이 외쳐도 모두 알수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1666-2546  귀하는 민주시민으로 양성시켜 국가와 민족이 바로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민 언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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