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R운드 '마스터즈 토너먼트' 는 전세계 골프팬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다.

 

'마스터즈 토너먼트'
'마스터즈 토너먼트'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전세계 골프인들의 축제, ‘PGA 4대 메이져 대회’ 중 최고의 대회인 2018 'MASTERS' 토너먼트,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시에서 4/6~4/9일까지 지구촌 축제가 시작되었다. 이번 ‘마스터즈’ 대회 총 상금은 1100만 달러, 우승 상금~198만 달러이다.

 

디팬딩 챔피언 '타이거 우즈'= 시즌 챔피언 '필 메킬슨'
디팬딩 챔피언 '타이거 우즈'= 시즌 챔피언 '필 메킬슨'

 

올해로 ‘82회’를 맞이한 ‘PGA’ ‘메이져대회’, ‘마스터즈‘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 7435야드)명문GC(미 조지아 주)으로 1933년 1월 미국의 전설 ‘보비 존스’와 월스트리트의 '클리퍼드 버츠'가 공동 창립하였다. ‘우승 자켓’ 또한 매년 디팬딩 챔피언이 직접 입혀주는 포퍼먼스를 하며, 다른 ‘PGA 메이져’대회와 다른 또 하나는 ‘마스터즈’ 대회는 항상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만 개최 된다.

 

2R 1위 페트릭 리드, 2위 마크 리시먼.

 

오늘로 1R,2R를 마친 'PGA 마스터즈' 대회, 2R에서 6타를 줄이며 ‘9언더 1위’를 차지한(세계랭킹24위) ‘페트릭 리드’(미국),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2R 5타를 줄인 (세계랭킹16위) ‘마크 리시먼‘(호주)은 ’7언더 2위’를 기록했다.

 

3위 헨릭 스텐손, 4위 로리 맥길로이, 5위 조던 스피스.

 

또한, 3위의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2R에서 2타를 줄이며 5언더, 4위는 ’로리 맥길로이’(아일랜드)는 4언더를 기록했고, 1R 1위(6언더)로 경기를 마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2R에서 2타를 잃으며 4언더 5위로 2R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세계랭킹 2위 저스틴 토머스.

 

한편, 세계랭킹 1,2의 ‘더스틴 존슨‘(미국)과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나란히 3언더 공동 6위로 2R를 마치며, 선두 그룹을 강하게 압박하며 3R,4R에서 두 선수는 세계랭킹 1,2,위의 위상을 최대한 보이며 우승그룹에 합류 할 것으로 보인다.

 

공동 4오버로 컷 통과한 타이거 우즈, 김시우
공동 4오버로 컷 통과한 타이거 우즈, 김시우

 

‘마스터즈‘ 우승 후보로 급 부상한 ’우즈‘, 이미 4번의 ‘마스터즈 챔피언’ ‘타이거 우즈’는 1R를 1오버로 경기를 마친 후,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밝혔다. 2R 4오버 40위, 기록으로 힘겨운 컷 통과로 3R에 참가할수 있게 되었다. 한국의 ‘김시우’(CJ)또한 4오버 공동 40위로 ‘우즈’와 동타를 기록 했으며,  2017을 우승을 차지했던  '세르지오 가르시아'는 예선 탈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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