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자라고 하면, ‘오사카 한국 여행객 혐한 범죄’를 보면서 보도자료를 낼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이 걸린 중대사안으로 보고 국민들의 자존감을 불러일으켜야 할 심정을 토로한 글로 시민들의 응집력에 호소해야 할 것이다.

보도자료가 전부가 아니라, 일본인들이 한국 국민을 '혐한' 범죄 대상의 현상을 볼 때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뭉개는 치욕스러운 사건이다.

예컨대 일본 여행을 가지 않는 게 자존심을 지킨다든지, 또는 일본 상품을 불매 운동을 펼친다든지,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옳다고 주장한다.

중국은 공산국가이지만 응집력이 대단하다. 오사카에서 중국인을 그렇게 했다면 중국인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추정을 해본다. 한국인들은 자존심을 지킬 때와 지키지 않을 때를 분간하지 못하는 것이 두드러지게 많은 국민성이 있는 것 같다.

메이저 기자들이 힘을 내야 한다,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세우는 일은 기자가 하지 않으면 태극기 부대 보고 하라고 하겠느냐. 국가와 민족의 기둥은 언론이 되어야 한다.

한국 언론사는 2만 5천여 개지만 국가를 지키는 훌륭한 기자는 많지 않다.

 

한국인 일본여행 자존심 버리고 가야 할까?

오사카에서 한국인이 등에 찔린 '혐한' 범죄를 보면서 한국인으로서 일본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의문이다.

사소한 생각이지만 중국처럼 단체로 일본 여행을 전면 중단하면 좋겠다. 한국인들은 자존심이 없는 것 일까?

일본인이 괜히 한국 사람을 칼로 찔러 사람을 괴롭히는 사건은 한국 사람을 무시하는 처사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한국 사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오사카로 여행을 많이 갈 것이다. 개인성향에 국가의 자존심은 없기 때문 아닐까?

한국인은 스스로는 똑똑하다. 국민의 자존심은 어디에서 찾을까?

 

몽쳐야 할 때는 흩어지고, 자존심을 지켜야 할 때는 모이지 않는 습성이 있다.

일본인의 성격은 자갈 성질이 있다고 들었다. 나라가 어려우면 그들은 뭉친다.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려는 응집력이 뛰어나다.

2차 세계 대전에서도 그들은 대형 항공모함에 몸을 사리지 않고 항공모함에 목숨을 던졌던 사례만 봐도 일본인은 어려운 시기에는 똘똘 뭉치는 단결이 있다.

반면 한국인의 국민성은 어려우면 자기만 살기위해 혼자 빠져나가는 모래 기질이 다분하다.

한국인은 자존심이 없는 나라다.

일본 오사카 편의점에서 일어난 혐한 사건은 일본인은 한국인을 능멸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한국에서도 일본인을 보면 일본인을 뒤에서 칼로 찌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일본인들은 똘똘 뭉쳐 전쟁이라도 일으킬 것이다. 반대로 한국인은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 자기 살길만 찾는 개인 우월주의에 빠져 국가와 민족은 번영하지 못하는 단결력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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