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종 한국인권신문 대표가 수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희선 기자회원 ] 한국인권신문 이광종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2014대한민국나눔대상시상식(Korea Sharing Awards 2014)’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제9회 2014대한민국나눔대상시상식’은 우리 사회 각 해당분야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나눔과 봉사, 기부, 기증 등에 기여한 기관단체나 기업, 개인을 발굴해 수여한다.

이광종 한국인권신문 대표는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부정부패를 끄집어내고, 인권 및 권리침해 사건들을 널리 알려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2012년 창간된 한국인권신문은 주로 장애인, 외국적 동포 등 사회 소외계층의 인권보호에 앞장서 그들을 대변하고 있다.

이광종 대표는 사회 소외계층 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인권보호로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되어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나눔뉴스,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사)미래 공동주최로 진행됐으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대한민국국회(법제사법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정행정위원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도의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한국나눔운동연합회,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사)한국교육연구소가 시상 및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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