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서 위탁 지정하고, 기아대책 사회복지법인에서 위탁운영 중인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성지혜 / 물금읍 소재)은 지난 3월 23일(수) 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15명의 자원봉사자 어르신들과 노노케어 심심타파 반찬마실 및 4차 소양교육을 진행하였다.

‘노노케어 심심타파’는 독거어르신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친구사귐사업으로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반찬마실은 자원봉사자 어르신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직접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배달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노노케어 심심타파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를 통해 자원봉사자 어르신과 홀몸어르신 간의 상호지지체계가 더욱 견고해졌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노후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노노케어 심심타파 반찬마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노노케어 심심타파 반찬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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