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0일 드디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결정

 

이명박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다시 시궁창으로 집어넣었다.

드디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결정 되었다.  오늘은 2018년 3월 20일이다.

 

지금까지 구속된 대통령 중 가장 많은 거짓말을 많이 했던 사람이다. 다스도 자기 것이 아니라며 국민을 '우롱'했고, 자기는 죄가 없다고 난리부르스를 치고 다니면서 국민을 하대 했었다.

이명박은 현 정부에서 하는 '정치보복'이라고 기망해왔으나 새 정부 검찰이 그를 구속수사를 시작 했으며, 구속사유를 밝혔다.

이명박 측은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지만, 국민들은 그가 저질러온 온갖 비리, 비위 사실에 철퇴를 내리고 있는 것을 망각하고 있기나 하듯 변호사들을 통해서 기염을 토하고 있다.

전 이명박 대통령이, 차라리 전 노무현 대통령처럼 치졸하지 않도록 자살이나 했다면 역사의 한켠에 더럽게 남지 않았을 일이다. 이제는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거짓말을 많이 했던 대통령으로 오명을 씻기가 어려워졌다.

자자손손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더럽힌 역사에서 그를 기억할 것이다.

불거지고 있는 강원랜드 약 3백여 명의 부정합격자. 공직자 '부정청탁' 등 전 부 이명박과 박근혜에 관련된 더러운 정치 탓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온갖 협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대한민국 검사들이 정부 따라 강해지기도 한다는 것을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정신을 차리고, 선처를 바라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 국민이 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좋아 할까? 못처럼 시청률이 올라가 갈 것으로 예상 된다. 문재인대통령의 청렴성과 우직한 정치력이 덧보여 국민의 편에 서서 정치를 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일이라고 박수를 보낸다.

국민을 뒤로한 대통령은 결국 더러운 정치에 휘말려 구속 수감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시민기자협회 설립자고성중 교수
시민기자협회 설립자고성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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