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가 신종 직업군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2013-0880호로 등록된 행복 코디네이터 과정을 지난 16일(금) 교육부의 심의확정을 통해 행복 코디네이터 3급 인턴 과정을 신규 발급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행복 프로그램의 요람으로 앞서가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전국민의 행복 코디네이터화를 강력히 추진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장기적인 경제 침체와 늘어나는 우울감 등으로 인한 자살률의 상승은 우리나라의 국력을 크게 실추시키는 난제가 된 지 벌써 수 십년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행복지도사를 비롯하여 9종목의 한국적 상황에 맞는 긍정심리학의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정부에 등록하였고, 그 과정을 진행하는 책임교수들을 육성해 왔다. 이들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다.

앞으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은 각자의 강의 영역에서 2시간 이상의 강의를 통해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들을 육성하게 된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낮은 행복감을 긍정정서의 강화와 자존감 회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강화시키는 일에 주력하게 된다. 이 일에 대한 책임교수들의 워크숍이 지난 17일(토) 개최되었고, 거시적 계획안을 세워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창시자 김용진 행복교수가 거시적 비전을 제시한 이날 워크숍에는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 행복상담사 김효숙 지도교수, 웰다잉코칭문화원장 박찬호 책임교수, 서귀포시청 국장 출신 오순금 책임교수, 메타리더십그룹 서울원장 박완복 책임교수가 대표 교수로 참석하였다.

이로써 각 관공서, 학교, 기업체, 종교기관, 군부대, 사회단체 등에서는 거의 무료로 행복감을 확산시키는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을 대거 양산됨으로서 행복한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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