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청소년 육성을 위해 26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함께 하다.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 정기회의(2018.3.18)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 정기회의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는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돌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와 지자체 그리고 청소년 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도내 연합기구이다.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18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 정기총회」는 도내 2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칙개정 및 연대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2018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날(*가칭) 제정을 도모하고자 협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편 협의회 김민재회장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도내에서 운영확대 및 추가 개소되어 청소년활동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올바른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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