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속 클래식, 감동의 음악회,노블리스오블리주, 등 다양한 주제가 하모니를 이룬 음악회가 2018 성문고등학교.(이사장:정길진,교장:임정희, 교감:박정기)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안양아트센타 수리홀에서 열렸다.

이번 신입생 환영 축하 음악회는 21세기아트컴퍼니(대표 이은이), 음악친구비블라모와 새벽앙상블이 연출하고 출연한 음악회는 학교 속 클래식 이라는 기획의 일환으로 초,중,고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트리나 폴러스 가 지은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의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과 뮤지컬, 팝페라 등 주옥같은 곡들을 역어 약60분의 공연으로 편집 연출된 청소년을 위한 맞춤 즐감 공연이다.(출연진:좌측부터 테너 민요한,허양 소프라노 오진현, 테너 김남구,베이스 장기선, 바리톤 양정열 피아노 변예성)

21세기아트컴퍼니 새벽앙상블
21세기아트컴퍼니 새벽앙상블

이번 공연은 문화 예술이 청소년들에게 역동적, 창의적,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오랜 시간동안 교육자로서 외길인생을 걸어온 임정희 교장과 박정기 교감의 적극적인 프로포즈로 이뤄진 공연이었으며, 양질의 공연문화가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긴다는것을 수 많은 교육지원을 통해 경기도와 안양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전파하며 지원해온 경기도 교육위원회 조광희 도의원의 남다른 관심과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러한 지역내 인사들의 솔선수범에 감동받은 21세기아트컴퍼니,음악친구비블라모,새벽앙상블의 협력과 준비로 무대에 올려진 보기드문 문화예술과 교육이 어우러진 공연이었다.

공연을 마치고 좌측부터 -교감 박정기, 종교인성부장 이영근, 21세기아트컴퍼니 대표이은이,교장 임정희,음악친구비블라모 단장 허양
공연을 마치고 좌측부터 -교감 박정기, 종교인성부장 이영근, 21세기아트컴퍼니 대표이은이,교장 임정희,음악친구비블라모 단장 허양

 

시인이자 방송인인 이은이 나레이터의 맛깔스런 진행과 남성5중창과 소프라노 솔로 의 60여분에 걸친 공연은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열광적인 앵콜로 이어져 모두 함께 노래하는 감동과 열정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마쳤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