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수 종사자들의 길거리 흡연도 사회적 문제이지만 오수관 맨홀이 담배꽁초와 쓰레기 버리는 곳으로 인식하는 한 광주광역시의 선진문화교통은 없다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막힌 오수관 맨홀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막힌 오수관 맨홀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 택시 승강장 근처에 있는 오수관 맨홀은 인근에서 택시운수종사자 들이 피운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차 있다.

담배꽁초가 가득찬 이곳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손님을 기다리며 인도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배려 하지 않고 담배를 피워 행인들에게 담배연기로 인하여 불쾌감을 유발하여 비흡연자들이나 노약자 들에게 피해를 주는 곳이다.

오수관 맨홀이 담배꽁초를 버리는 곳으로 인식하는 것은 선진교통문화를 앞장서야 할 운수종사자들의 태도는 아니다.

비엔날레전시관 택시승강장
비엔날레전시관 택시승강장

 

해당관청 역시 장마철이 오기전에 오수관 맨홀을 점검하여 장마철에 물이 역류되는 피해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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