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우승 문턱 다가선 제니신(신지은프로)
'LPGA' 우승 문턱 다가선 제니신(신지은프로)

시즌 대회중에 우승조, 챔피언조, 방송조,는 TV중계를 통해 플레이가 중계된다. 물론 우승을 예감하는 선수나 상위권으로 타수를 줄여가는 선수는 추가적으로 ENG카메라가 따라 붙는다. 어제 3일째(무빙데이)방송에서 제니신의 먼거리 ‘칩인버디’와 ‘롱 퍼팅’을 성공하는 플레이를 방송에서 놓치지 않고 보여줬다.

 

 

2016LPGA "텍사스숏아웃" 우승 이후 우승의 문턱이 높다는걸 또 한번 알게해준 시간이 쓰디쓴 약이 되어 이를 악물고 훈련에 임한 '제니신',  '영상의 주인공이 정말 제니신이야?’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뭔가 각오가 남다르구나’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녀들은 우승의 느낌과 예감은 ‘이글, 홀인원’ 더 나아가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선수들의 우승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며, 누구라도 ‘행운이 다가 오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어제 보여준 제니신의 플레이는 우승의 문턱에 한발 다가섰다. 

사진,영상제공=제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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