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림프로, 남다른 각오와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자

 2018년 JLPGA의 대회에서  자리매김 할 무거운 숙제를 안고, 겨울 동계훈련을 통해 하나하나 다듬어 가는 '김해림 프로'를 만나 본다.

김해림
환한 미소로 V를 전해주는 '달걀소녀" 김해림프로
사진제공=김해림프로

2018년 새로운 스폰서(삼천리)골프단의 큰 박수를 받으며 골프단의 일원이 된 김해림프로, 의류는 해지스, 골프화는 나이키, 전지훈련은 1월18일부터 베트남에서 훈련을 시작. 2월12일한국에 돌아왔다. 훈련에는 코치와 트레이너, 남동생과 함께 훈련의 임한 것으로 알려왔다.

올해 시즌(JLPGA)목표는 일본투어 상금 TOP5위 이며 더 나아가 5승까지도 자신있게 애기한다. 국내에서도 그랬지만 매주 시합을 위해 호텔생활을 해야 할것이고, 동반자(캐디)는 첫 대회에서 5번째 대회까지 호주인캐디, 6번째 부터는 일본인 캐디와 동반하며, 시즌 하반기에 본인과 맞는 캐디를 결정할 예정 이다.

동계훈련지인 베트남 수상
동계훈련지인 베트남 수상 연습장에서 아이언 연습중인 김해림프로
사진제공=김해림프로

JLPGA시즌을 위해 동계훈련의 목표는, 체력강화와 어프로치연습을 중점적으로 훈련에 훈련을 할것이라 알려왔고, 한국에서의 KLPGA대회를 잠시 뒤로하고 JLPGA대회를 위해 떠나는 자신을 잊지않고 응원해시는 팬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또한 한국의 김해림프로(달걀소녀)를 항상 응원하는 팬들을 그녀 또한 잊지 않고, 우승의 소식을 전해오길 손꼽아 기다린다.

베트남 수상 연습장에서 연습중인 김해림프로
베트남 수상 연습장에서 연습중인 김해림프로
사진제공=김해림프로

하루 중 연습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김해림프로.  당찬 포부만큼 올 한해 일본에서도 챔피언의 위상을 보여줄거라 믿어보며, 우리 한국여자 골퍼들의 JLPGA 투어에서 멋진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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