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새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극본 박미령, 연출 현솔잎)에 배우 이유영(29)과 김선호(32)가 출연한다고 MBC가 2일 밝혔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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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너땜에!’는 8년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슬럼프 아티스트 남사친 ‘래완’과 우정과 사랑 사이 갈등하는 여사친 ‘은성’의 ‘좌충우돌 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제작진은 "운명같은 첫 만남이나 폭풍같은 로맨스가 아닌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릴 것"이라며 "이유영과 김선호는 우리가 찾던 가장 신선한 조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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