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사협회 평생교육의 중심에서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다.
지난 26일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협회장 송형길)는 본 협회 교육장에서 협회 운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17년도 감사 보고와 각 국별 2018년 사업 계획안 보고가 있었다.
2018년 사업 계획으로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사업으로 평생교육과 4차산업과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위한 활성화 방안 워크샵,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지도자 심화과정, 실버인지 놀이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학교 시설을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등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송형길 협회장은 회의를 마치며 “협회가 오늘에 있기까지 헌신해준 집행부, 운영위원 그리고 평생가족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본협회가 평생교육의 리더로서 평생교육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임원진으로는 △회장 송형길 △부회장 최연규, 김동례 △운영위원장 김명희, 부위원장 김소정 △자문위원장 강준원 △감사 오애숙, 문은희 △이사 이영미, 김종완. 강명임, 오성자, 김경화 △기자단장 김보섭 등이 선출되었다.
한편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는 2014년 5월 출범한 이후 평생교육사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적 인식을 향상시켜 나가고, 평생교육의 중심에서 끊임없는 조력과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