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의 실제 이야기 '죽일놈이야'
그 아픈 사랑과 이별이 지금 시작된다.

컬러링, 벨소리, 배경음악 등 300만건이 넘는 목소리의 주인공 태인.

이미 나몰라패밀리의 <사랑해요><너만볼래><사랑이 그렇게 쉬워><전화하지마>의 피쳐링 뿐 아니라, 솔로 앨범 <사랑은 안녕><사랑을 해도 외롭다>등 그녀만이 갖고있는 매력으로 그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슬퍼도 슬픈 줄 모르는 그저 음악 하나만을 바라보며 견뎌왔던 태인 못되기만 한 사람들에게아프게만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

살다보면 누구나 던지고 픈 한마디 '죽일놈이야'

태인의 목소리와 늘 함께 했던 작곡가 오세욱이 단, 30분만에 완성해 낸 솔직한 노래이다.

'죽일놈이야'외에 달콤한 속삭임을 노래한 '너만 느리게 보여'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태인 작사.작곡의 '한걸음'등 찬 기운이 감도는 이 계절에 듣는 이들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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