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가수 김종국(42)이 새롭게 합류,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렸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76회의 시청률은 1부 18.3%(전국 기준, 이하 동일), 2부 19.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종국은 14년 전 신었던 신발까지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짠돌이' 면모를 선보였으며, 최초 공개된 그의 다락방에는 그룹 '터보' 시절 입었던 의상 등 1990년대 활동 당시 물건이 가득해 신동엽·서장훈 등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