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CER 자원봉사자 '착석팀'​​​
​평창 동계올림픽 CER 자원봉사자 착석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자는 7개분야 17개 직종에 걸쳐 총 22,400명(동계올림픽 16,000명, 동계패럴림픽 6,400명)이 평균4:1의 경쟁률을 뚫고 면접을 통해 선발 되었으며, 10시간의 소양교육을 이수한뒤 현장에 투입되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창 동계올림픽 CER 자원봉사자
평창 동계올림픽 CER 자원봉사자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CER 자원봉사자들은 1월28일부터 2월26일까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대회의 시작과 끝을 꾸미는 개,폐회식 현장에 투입되어 선수단 대기소 지원, FOP 연결요원, ACP 지원, EVS 지원, 리허설 대역등 개,폐회식에서 매우 중요한 직무를 수행 하였다.

CER 자원봉사자들은 숙소가 있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평창 올림픽프라자까지 왕복2시간40분이 소요되는 출퇴근 시간이지만 모두 즐거운 표정이었으며, 식당을 오갈때는 손을 흔들며 ‘아리 아리’ 하며 서로를 격려하였다.

CER 자원봉사자들은 평창 대관령의 혹독한 추위와 싸우면서 하루 8시간씩 근무하며 성공적인 개,폐회식을 위해 각자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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