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7년 8월 17일 천안마론뉴데이CC에서 첫녹화를 시작하여 JTBC골프채널에서 8월 30일 첫방송하면서 2018년 2월 14일 마지막 25회가 방송 되었다.

스팍스 골프웨어와 디즈니 골프웨어가 메인스폰으로 참여하여 투어의 꿈을 접은 프로들에게 도전하는 설레임을 되찾아주는 꿈의 대회를 마련해준 기회가 되었다.

여윤경 프로가 우승을 거머쥐면서 천 만원의 상금과 함께 디즈니골프웨어 의류상품권 300만원을 부상으로 받고 나서 여윤경 프로는 투어를 뛰면서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게 되어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준 "스팍스&디즈니골프 이용식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 말했다.

아쉽게 한 홀 차이로 우승을 놓친 전수빈 선수가 준우승에 머무르며 상금 500만 원과 상품권 20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전수빈 프로는 골프에 대한 도전과 희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24명의 여자 프로들은 매 경기 마다 힘든 상황 속에 대회에 임하며 새로운 꿈을 꾸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도전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스팍스&디즈니골프웨어 이용식 대표님은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 프로들의 꿈을 찾아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가한 프로들과 제작진, 시청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행자로 나선 MC 개그맨 김은우 씨와 해설 김주미 프로는 깔끔하고, 재미있는 진행과 풍부한 경험속에서 나온 해설로 스팍스&디즈니골프웨어배 레이디스 챔피언쉽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출연한 선수들 또 한 경기가 어렵고 골프웨어 사업분야도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회를 열어주신 디즈니골프웨어 이용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이 방송을 본 많은 프로들이 다시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면 과감히 도전하겠다고 꼭 다시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준 스팍스&디즈니골프배 레이디스 챔피언쉽이 2018년에도 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