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39)이 다음 달 첫 방송되는 MBC 시사정보프로그램 '아침 발전소'를 진행,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뉴스에서 담지 않은 뉴스를 다루고, 화제의 인물과 라이브 인터뷰 등을 시도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해보지 않은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해 왔는데, '아침 발전소'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해서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물어보고 포인트를 짚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시사정보프로그램 '아침 발전소' 다음 달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심상훈 기자
shimfree@l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