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
고성중

권력이 그렇게도 무서운가?

일부 고위직 검찰도 박근혜 뒤에 붙어서 권력을 빨아먹다 2018년 새 정부에서 모두 토하고 있다. 권력기관에서는 정의를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 권력을 가지고 있어야 나라가 평온하다.

"이명박 구속 궁금해" BBK 사건 모두 조작사건이다고 소문이 이미 퍼져있다.

박근혜도 구속 시켰는데 이명박도 구속 시키지 않겠는가? 국민을 바보로 만들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린다. 이명박 이야기기는 차치하고...

세월호 침몰 당일 박근혜(66)의 7시간 행적 의혹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 모든 국민이 궁금해 한다. 역설적으로 감추려고 한 죄가 있으니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52) 전 서울지국장을 명예훼손으로 어물쩍 넘겼을까? 촛불이 아니었다면 국제적 망신을 당했을 일이다.

한국은 박근혜 이명박을 거치면서 언론순위가 70위로 곤두박질 쳤다. 현명한 대통령이 있었을 때도 고작 30위 이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일부언론이 허용된 ‘나라다’ 라고 오명이 붙었을까?   "형사보상금 7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던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52) 전 서울지국장에게 7백억 원을 지급한다 하더라도 손상된 국격은 한순간에 '원상복구' 되지 않는다.

글이 곧 사람이듯 언론이 바로서야 권력기간도 바로서고 나라가 공리사회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세월호 침몰 당일 박근혜(66)의 7시간 행적에 의혹을 밝혀야 한다. 최고의 권력기관에서 모르고 있다는 것은 또 다른 권력의 비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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