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40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끼치고 있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40차례 이상에 걸쳐 암흑물질의 진실을 알렸고, 대한민국의 과학을 대표하는 천문연구원, 고등과학원, 기초과학연구원은 답변기일을 수차례 연기하며 검토를 거듭했지만 단 한 가지도 반론하지 못했다. 본인은 그들이 암흑물질로 추정하는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의 거짓에 대해 100% 반론한 반면에, 그들은 0.1%도 반론하지 못했다.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이 진실은 빅뱅론, 윔프이론, 액시온이론과 같은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물리적 증거들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윔프이론, 액시온 이론에는 단 하나의 물리적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 반면에,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물질의 진실을 밝히는 데는 수백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이 존재한다. 여기서 물리적 증거란 윔프이론이나 액시온이론과 같은 추상적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을 뜻한다. ,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증거들을 뜻한다. 하지만 그들은 이 진실이 발표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 진실이 발표되면 암흑물질 진실규명을 명분으로 받아오던 정부 지원금이 끊기고, 암흑물질 연구단들이 해체될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 진실이 밝혀질 수 없도록 조직적으로 방해하며 저항하고 있다. 그로인한 경제적 피해는 30조원 이상에 이른다.

그런즉, 그들이 주장하는 윔프-이론의 거짓과, 암흑물질의 실제진실을 밝히는 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2016329일 중앙일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우주 탄생 비밀 풀 암흑물질

이것만 찾으면 바로 노벨상인데

2016329일 중앙일보

지난 2월 중력파 발견 이후 물리학계의 관심은 우주의 수수께끼 물질이라 불리는 암흑물질에 쏠리고 있다. 암흑물질은 중력파와 닮은꼴이다. 중력파는 아인슈타인이 100년 전 그 존재를 예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발견에 이르기까지 험난한 여정이 이어졌다.
암흑물질도 마찬가지다. 많은 과학자가 존재를 인정하고 있지만 그 모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국은 2003년부터 암흑물질 검출기를 가동해 이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 봄부터 두 번째 암흑물질 검출기가 작동을 시작한다. 강원도 양양군 양수발전소 지하 터널에 위치한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에서 암흑물질과 우주의 비밀을 살펴봤다.
지난 22일 강원도 양양군 점봉산. 4륜 구동 차량에 올라 지하로 뚫린 집채만 한 크기의 터널을 따라 2를 달리자 거대한 화강암 동굴이 나타났다. 지하실험연구단이 운영하는 암흑물질 검출기는 지하 700m 지점에 설치돼 있다. 다소 쌀쌀했던 초봄의 바깥 날씨와 달리 동굴 내부는 따스했다.

 

강원도 양양군 점봉산 지하 700m에 위치한 연구실에선 올봄 가동될 예정인 암흑물질 검출기 2호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사진 기초과학연구원]
이 연구단 강운구 박사는 사계절 내내 기온이 20도 정도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바위 사이로 스며 나온 지하수가 바닥을 흥건히 적셨다. 지하 동굴은 국내 최대 규모인 양양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뚫은 것이다. 연구단은 이 중 일부 공간을 빌려 쓰고 있다.
영어로 다크 매터(dark matter)라 불리는 암흑물질은 글자 그대로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물질이다. 과학자들은 1970년 무렵부터 암흑물질이 우주 곳곳에 퍼져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강 박사는 중성자 등 우리가 흔히 물질이라 부르는 건 우주 전체의 4%에 불과하다나머지 96%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이뤄져 있다고 말했다. 태양계를 예로 들면 태양과 지구 사이 우리가 흔히 빈 공간이라 생각하는 그곳을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메우고 있는 것이다.
암흑에너지는 중력에 반하는 힘이다. 중력이 물체를 끌어당기는 인력(引力)’이라면 암흑에너지는 밀어내는 힘인 척력(斥力)’이다. 대폭발인 빅뱅(big bang)의 발생 원리를 알면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고교 과학 시간에 배운 것처럼 우주는 138억 년 전 빅뱅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팽창하고 있다.
다양한 천문학 관측 결과에 의하면 우주 팽창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팽창을 가능하게 하는 힘의 원천을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설명한다.

이런 팽창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없다면 우주에는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만 남게 되며, 팽창은 멈추고 쪼그라들게 된다. ‘암흑이란 이름을 붙인 건 현재의 우주를 설명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지만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암흑물질 검출은 노벨상의 지름길로 불린다.
암흑물질 검출기가 어두컴컴한 지하 공간에 설치된 건 그 특성 때문이다.

암흑물질은 다른 물질을 만나 반사되는 빛이나 전파와 달리 물질과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검출이 매우 까다로워 특수한 크리스털을 제작해 검출 장비로 활용한다.

크리스털은 빛이나 각종 방사능 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지하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이런 물질을 차단할 수 있다. 흙과 암석이 잡음 물질을 걸러주는 일종의 거름종이 역할을 한다. 깊이 내려갈수록 유리해 중국은 지하 2.4지점에 암흑물질 검출기를 설치했다.

미국과 일본도 각각 지하 1.4, 1지점에 검출기를 두고 있다.
암흑물질 지하 실험실은 패널 형태의 가건물을 이어 붙여 만들었다.

민감한 장비 보호를 위해 방진복을 껴입고 올봄 가동 예정인 검출기 실험실로 들어갔다.

이 연구단 박정식 박사가 가동 예정인 암흑물질 검출기를 점검하고 있었다.

킴스2호기(KIMS-NaI)라 불리는 새 검출기는 2003년부터 가동되고 있는 킴스1호기(KIMS-CsI)에 비해 크기가 컸다. 킴스2호기는 한 변의 길이가 3m 정도인 정육면체 모양의 거대 금속 형태다. 두께 10정도의 크리스털 수십 개를 중심에 놓고 구리 와 납 벽돌 등으로 차폐한다.
박 박사는 암흑물질이 크리스털에 부딪칠 경우 미세한 빛이 발생하는데 이를 통해 암흑물질을 확인하는 게 검출기 작동 원리라고 설명했다. 검출기를 납 등으로 둘러싼 이유는 동굴 등에서 나오는 자연 방사능과 우주 입자 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럼에도 수많은 우주입자가 검출기를 지나며 빛을 발생시킨다. 작동 중인 킴스1호기에는 하루에도 수만 건의 신호가 포착된다. 이런 데이터를 1년 동안 모으면 CD10만 장 분량이 된다. 이를 분석해 암흑물질을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왜 암흑물질을 찾아야 하나

물리학자들은 암흑물질의 유력한 후보로 가상의 입자 윔프(WIMP·Weakly Interacting Massive Particles)를 꼽고 있다. 해석하면 약하게 상호 작용하는 무거운 입자. 우주에 널려 있는 윔프는 지구도 관통할 수 있는 작은 입자다. 초당 수억 개의 윔프가 우리 몸을 지나고 있지만 몸 속 물질과 반응하지 않아 느낄 순 없다. 암흑물질을 찾는다면 은하의 생성 등 우주의 비밀을 푸는 데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김영덕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왜 은하단이 생겨났는지 현재 과학으로 설명하지 못한다암흑물질을 찾으면 은하의 생성 원리 등 우주를 이해하는 큰 퍼즐 조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722.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암흑에너지는 중력에 반하는 힘이다. 중력이 물체를 끌어당기는 인력(引力)’이라면 암흑에너지는 밀어내는 힘인 척력(斥力)’이다. 대폭발인 빅뱅(big bang)의 발생 원리를 알면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이 끌어당기는 힘을 인력이라 한다.

무한공간의 진공이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키는 힘도 인력이다.

자석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것도 역시 인력이다.

그리고 천체의 중심으로 집중되는 힘을 중력이라 한다.

이 힘에 의해 핵융합이 시작되며, 우주물질이 만들어진다.

아울러 중력은 우주진화의 동력이다.

이처럼 중력과 인력은 서로 다른 힘이다.

우주진공인 암흑에너지가 척력이 아닌 인력이란 것은, 이미 많은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혔으므로 생략한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723.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고교 과학 시간에 배운 것처럼 우주는 138억 년 전 빅뱅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팽창하고 있다. 다양한 천문학 관측 결과에 의하면 우주 팽창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 한때 아인슈타인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우주의 팽창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고 생각했다. 빅뱅론의 주장대로 우주가 빅뱅-대폭발에너지에 의해 팽창한다면, 그 팽창속도가 점점 느려져야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우주는 계속 가속팽창을 하고 있다. 진정 빅뱅론의 주장대로 우주가 팽창한다면, 가운데로부터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팽창속도가 더 느려져야 한다. 그런데 그 반대로,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팽창속도가 더 빠르다.

그리고 그 진실을 붉은 빛으로 전해오고 있다.

, 그 적색편이 현상으로 우주가 끝없이 팽창해가는 무한공간의 진실을 전하고 있다.

적색편이 현상으로 빅뱅론을 주장하는데, 실제 적색편이 현상은 빅뱅론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724.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과학자들은 이런 팽창을 가능하게 하는 힘의 원천을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설명한다.

이런 팽창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없다면 우주에는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만 남게 되며, 팽창은 멈추고 쪼그라들게 된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해 왔고, 현재도 앞으로도 계속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고, 우주에서 계속 수소가 생성되며, 새로운 신생은하들이 계속 생겨나는 한 우주가 팽창을 멈추고 쪼그라들 일은 절대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725.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김영덕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왜 은하단이 생겨났는지 현재 과학으로 설명하지 못한다암흑물질을 찾으면 은하의 생성 원리 등 우주를 이해하는 큰 퍼즐 조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 지금도 우주에서는 새로운 은하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그런즉, 이젠 더 이상 별들이 탄생하지 않는 늙은 은하가 있고, 한창 별들이 탄생하고 있는 젊은 은하도 있고, 이제 막 별들이 탄생하기 시작한 신생은하도 있고, 아직 별들이 탄생하기 전인 미성숙 은하도 있다.

이처럼 우주는 새로운 은하들을 계속 탄생시키며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이를 우주팽창이라 한다.

그렇게 우주는 138억년 동안 새로운 은하들을 계속 탄생시키며 팽창되어 왔다.

그러니 10억 년 전의 우주는 어땠을까?

물론 지금의 우주보다 크기도 작았고, 은하의 수도 작았고, 은하를 이루고 있는 별들의 수도 작았다. 100억 년 전의 우주는 또 그보다 훨씬 더 작았을 것도 물론이다.

그런즉, 지금의 1천억 개 이상의 은하가 있기 전에 1백억 개 정도의 은하가 있었고, 1백억 개 정도의 은하가 있기 전에 십억 개 정도의 은하가 있었고, 그 십억 개 정도의 은하가 있기 전에 1억 개 정도의 은하가 있었고, 1억 개 정도의 은하가 있기 전에 1천만 개 정도의 은하가 있었고, 1천만 개 정도의 은하가 있기 전에 1백만 개 정도의 은하가 있었다. 이처럼 은하들이 생겨난 우주의 과거를 추적하다 보면, 아직 은하가 생겨나기 이전의 신생우주와 만나게 된다. 그 초기우주에는 아직 별들도 생겨나지 않았고, 대부분의 수소로만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차지하고 있었다.

 

위 이미지에서 보여주듯이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면, 138억년 전의 초기우주와 만나게 된다. 유럽우주국의 발표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상승하며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그런즉, 밀도가 올라가며 고온이 발생한다는 것은 곧, 그 보다 낮은 밀도의 차가운 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그 온도는 어떻게 생긴 것일까?

과연 무엇이 그 초기우주에 불을 지폈는가?

그런즉, 중력이 없다면 우주온도는 영원히 생겨날 수 없다.

중력이 밀도를 높여주지 않는다면 열이 발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초기우주에서는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었다.

은하의 궤도가 형성되면서 수소생성이 급감하게 되는데, 당시는 아직 은하가 생겨나지 않았으므로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의 우주에서 별들이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신생불규칙 은하들이 있다.

이 은하들은 나선은하나 타원은하와 같은 모양을 아직 갖추지 못했으므로 불규칙은하라고 부른다. 아울러 이런 은하들에서 많은 별들이 폭발적으로 생성된다. 대부분의 수소로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로 압축되며, 그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은하들은 수축되며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싸고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이다.

그 은하들에서 방출하는 전자기파는 주변에 우주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며 암흑물질을 생성하고, 또 그 암흑물질에서 수소를 생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은하의 궤도가 형성되면서 수소생성과 별 생성이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타원은하와 같이 궤도가 완전히 닫혀 버리면 수소생성을 거의 멈추게 된다.

 

위 사진은 수소를 생성하는 은하들과, 수소를 생성하지 못하는 타원은하를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다. 그런즉, 초기우주는 은하들이 아직 생겨나기 전이었으므로, 많은 양의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할 수 있었다.

암흑물질에서 처음 생성되는 수소는 전기적으로 중성상태인 원자이다. 이를 중성수소라고 하는데, 초기우주는 중성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졌다. 원시우주에서 생성된 금속물질이 일부 섞이긴 했지만, 새로 생성되는 수소는 원자상태의 중성수소였던 것이다.

중성수소원자는 중력에 의해 밀도가 상승하는 지역들에서 분자로 결합하였다.

이 수소분자를 전리수소라고 하는데, 이 분자구름(성운)가운데서 별이나 행성이 잉태하고 탄생한다. 아울러 지금의 우주에서도 전리수소영역에서 별들이 생성되며, 그 바깥으로는 중성수소영역이 있다.

우리은하를 비롯한 나선은하들은 전리수소영역이 나선 팔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한편, 불규칙은하들에서는 무질서하게 분포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는 수많은 별들이 생성된다.

일부 은하는 수만 개 이상의 별을 품고 있는 거대한 전리수소영역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우리은하의 위성은하인 대마젤란은하의 타란툴라성운이 있다.

불규칙은하처럼 아직 궤도가 완전히 형성되어 있지 않은 은하들은 많은 수소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많은 별들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별이 생성되지 않는 타원은하에는 중성수소나 전리수소 영역이 없다.

타원은하는 타원궤도에 견고히 갇혀 있으므로 수소를 생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소생성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은하형성의 기원을 밝히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아울러 현대천문학이 아직도 은하의 기원을 과학적으로 밝힐 수 없는 것은, 수소생성의 진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초기우주에서 밀도가 높은 곳들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이는 원시우주가 폭발한 잔해들이 온도가 존재하지 않는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차갑게 식었다가, 중력에 의해 밀도가 올라가는 지역들에서 발생한 온도이다.

 

위 이미지는 원시우주가 폭발한 잔해들이 무한공간으로 흩어지며, 차갑게 식은 초기우주를 형성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위 사(나사제공)은 팽창하는 초기우주의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상승하는 지역들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유럽우주국의 발표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밀도가 높은 곳들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우리 태양의 표면 온도는 6000정도이다. 그런즉, 초기우주의 밀도는 우리 태양의 표면 밀도보다 낮은 상태이다. 별이 탄생하는 천체에서 온도가 높은 만큼 밀도가 높고, 또 온도가 낮은 만큼 밀도가 낮기 때문이다.

태양 중심핵의 온도는 섭씨 1,500만도로서 표면온도에 비해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밀도도 표면에 비해 수십억 배 이상으로 아주 높다. , 태양 중심핵의 밀도는 금보다 10배 정도 더 무거운데, 표면밀도에 비해 수십억 배 이상으로 높다. 때문에 초기우주에서 우리태양과 같은 별을 생성하려면, 수백억 배 이상으로 수축되며 밀도를 높여야 한다.

태양의 표면 밀도는 0.0000002g/cm³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태양 중심핵 주변의 복사 층 하부 밀도는 10g/이다. 이는 1당 수소원자가 6200해 개가 있다는 것이다.

태양 중심핵의 밀도는 약 150g/cm³(금이나 납 밀도의 약 10)로서, 복사 층의 밀도보다 훨씬 더 높다. 그러므로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와 밀도는, 태양 표면보다도 훨씬 낮다. 아울러 그 초기우주에서 태양과 같은 별이 탄생하려면, 밀도를 수백억 배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즉, 초기우주에서 태양과 같은 별이 생성하려면, 밀도를 수백억 배 이상으로 올릴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그 정도로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질량과 중력도 필요하다. 질량이 커야 중력도 크기 때문이다.

지금의 우주에서도 별을 생성하는 성운은 초속 18킬로미터 이상으로 매우 빠르게 확장된다. 그렇게 질량과 함께 확장되는 중력은 성운의 내부 밀도를 높이며 별을 생성하는 것이다. 아울러 수소가 생성되지 않고 질량과 중력이 확장되지 않는다면, 내부 밀도를 높일 수 없기 때문에 별도 생성할 수 없다.

 

위 이미지는 초기우주의 중력이 몰리며 고온이 발생하는 곳들에서 별이 탄생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수소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중력이 몰리며 집중되는 곳의 질량에 따라 천체의 종류가 결정된다. 성운도 산봉우리와 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질량이 큰 지역에서는 질량이 큰 별이 탄생하고, 질량이 작은 지역에서는 작은 질량을 가진 별이나 행성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태양과 같은 별은 중간질량의 지역에서 생성되고, 목성과 같은 행성은 작은 질량의 지역에서 생겨났다고 할 수 있다.

중력은 천체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의 자성을 한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하여 별이나 행성들의 가운데는 막대자석이 생겨나고, 그 막대자석은 자력선을 방출하며 자기장을 형성하는 동시에 회전을 시작한다. 이어 자기장은 주변의 성운을 밀어내며 천체를 독립시킨다. 그렇게 별이나 행성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처럼 초기우주에서 탄생한 천체들 중에서 태양질량의 20~30배 이상 되는 별은 초신성으로 급성장하며 연이은 핵융합을 통해 많은 종류의 우주물질을 생성했다.

하지만 초신성은 철-원자까지 생성하고 더 이상 핵융합을 할 수가 없었다.

-원자는 중력에 가장 잘 견디며 버틸 수 있는 안정적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었다.

, 초신성의 중력으로는 그 철-원자의 안정된 구조를 깨뜨려 핵융합을 시킬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초신성은 자기 몸을 폭발시키면서 그 폭발력으로 철-원자의 안정된 구조를 깨뜨리고 핵융합을 시키며 더 큰 질량을 가진 물질들을 만들어 냈다.

 

위 이미지는 초신성이 폭발하며 철-원자를 붕괴시키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초신성폭발로 인해 철-원자가 붕괴되며 더 큰 질량을 가진 물질들이 만들어졌다.

그 물질들은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들과 함께 우주로 뿌려졌다.

잔해의 성운들은 초신성의 회전방향을 따라 계속 회전했다. 별이 생성될 때 자전축이 형성되며 회전을 시작하는데, 그 별이 초신성으로 진화하며 폭발했어도 잔해의 성운들은 여전히 회전하는 것이다.

초기우주의 초신성들은 블랙홀로 진화했다. 우주물질을 모두 생성하고 남은 핵이 산산이 붕괴되고 해체되며 극단적으로 압축된 블랙홀로 진화한 것이다.

그리고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의 성운들에서 많은 별들이 잉태하고 탄생했다.

그 별들은 모체의 중력권 안에서 또 독립적인 중력을 형성했다. 태양의 중력권에서 지구나 달이 독립적인 중력을 갖고 있듯이 말이다.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의 성운에서 생성된 천체들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질량이 작은 별과 행성들도 블랙홀의 회전방향을 따라 돌며 신생은하를 형성했다.

초기우주의 성운에서는 동시 다발적으로 많은 별들이 생성되었는데, 중력이 가장 많이 집중되는 중심부에서 가장 큰 질량을 가진 별이 탄생하였다. 중력에 의해 중심부로 가장 많은 물질이 몰렸기 때문이다.

그 거대질량의 별이 초신성을 거쳐 블랙홀로 진화하자 주변의 별과 행성들이 그 블랙홀의 회전방향을 따라 회전할 뿐만 아니라, 그 신생은하에서 생성되는 수소의 일부도 은하의 주인-핵으로 진화한 블랙홀에게 상납되었다. 은하와 블랙홀의 동반성장이 시작된 것이다.

 

위 이미지는 신생은하가 나선은하로 진화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은 중력이라고 하는 우주진화의 동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5년째 은폐되고 있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 이하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 이하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이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1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1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로 동일한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때,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5840억 원을 투입하고,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2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201312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5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8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를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백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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