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열려

아버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가족, 소통하는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오는 27일 저녁 7시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카페 다락에서 열린다.

광주재능기부센터 직장인벤드 동호회 회원들이 작은 음악회를 열어 벤드 연주를 하고있다. (사진제공 - 광주재능기부센터 직장인 벤드동호회)
광주재능기부센터 직장인벤드 동호회 회원들이 작은 음악회를 열어 벤드 연주를 하고있다. (사진제공 - 광주재능기부센터 직장인 벤드동호회)

 

광주재능기부센터 직장인 벤드 동호회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부부와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소통하는 삶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행사 뿐 아니라 무료 귀반사 체험, 가정상담, 신년운세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가 함께 진행된다.

광주 재능기부 직장인 동호회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재능기부를 위해 2013년 만들어져 지금까지 활동해오고 있다.

주요 활동은 아빠와 기타를, 드럼으로 날리는 스트레스, 음악치료 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희상 회장은 아빠들이 직장이나 사회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고 소통하는 가족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관심있는 아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문의는 010-8635-30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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