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에게 문 대통령은 "어려운 종목에서 기적같은 기록이었다" "정말 아깝다. 100분의 1초 차이였다. 하지만 참으로 장하다" 고 격려했다.

출처-뉴시스
출처-뉴시스

차민규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34초42로 결승선을 통과, 0.01초 차이로 아쉬운 2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