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인류사회에 공포와 허무감을 조성한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며, 인류에게 공포와 허무감을 줄뿐만 아니라, 40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끼치고 있다.

 

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인류사회에 공포와 허무감을 조성하며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끼친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며, 인류에게 공포와 허무감을 줄뿐만 아니라, 40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까지 끼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 왜곡된 정보의 비과학적 실체를 밝히는 것은, 인류문명의 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20151126일 서울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지구 주위에 머리카락 닮은 암흑물질존재

지구 주위에 머리카락 같은 암흑물질이 둘러싸고 있다. NASA/JPL

암흑물질은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 가운데 약 27%를 차지하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한 물질이다. 또한 전자파로도 감지할 수 없지만 그 주변에 미치는 중력의 영향을 관찰함으로써 암흑물질의 존재는 확실시되고 있다.
1990년대에 행해진 계산과 지난 10년간 진행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암흑물질은 우리 은하의 자전 속도와 똑같이 이동하는 세밀한 입자의 흐름을 형성한다.
그런 입자의 흐름이 지구와 같은 행성에 접근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그 답을 얻기 위해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게리 프리조 박사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시행했다.
그 결과, 암흑물질의 흐름이 지구를 통과하게 되면 입자가 모여 초고밀도의 필라멘트 모양 암흑물질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암흑물질의 흐름은 지구에 마치 머리카락이 자라난 것처럼 보인다.
우주의 약 5%를 차지하는 눈에 보이는 보통 물질의 흐름은 지구를 통과하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암흑물질의 경우 지구는 장애물이 아니다.
게리 프리조 박사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지구 중력에서 암흑물질 입자의 흐름이 모여 휘어진 머리카락이 일어난 것처럼 보인다.

 

지구 주위의 암흑물질은 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다. NASA/JPL

머리카락처럼 생긴 이들 암흑물질에서 입자가 집중한 모근’(roots) 부분과 머리 ’(tips) 부분으로 구분된다. 암흑물질의 흐름이 지구의 핵을 지나갈 때 입자는 모근에 평균보다 10억 배 집중한다. 위치는 지상에서 약 100km로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2배 이상 떨어져 있다. 지표면을 스치는 암흑물질의 흐름은 지구에서 모근보다 2배 이상 떨어진 부분에 형성된다.
프리조 박사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목성의 핵을 통과하는 암흑물질 흐름에서 밀도가 높은 모근 부분은 원래보다 1조 배나 된다. 프리조 박사는 만일 우리가 암흑물질의 모근위치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면 그 위치에 탐사선을 보내, 암흑물질에 관한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조 박사가 시뮬레이션으로 발견한 것은 그 밖에도 있다. 이는 지구 내부의 밀도 변화, 즉 핵과 맨틀, 지각 등 구조 변화가 머리카락에 반영된다는 것.

이론적으로 만일 이런 머리카락에 반영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행성 내부의 여러 층뿐만 아니라 얼음 위성의 깊은 바다까지도 지도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번 발견은 흥미로운 결과지만 이를 보강하는 암흑물질의 성질을 밝히기 위해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NASA/JPL

 

 

기사 내용에 대한 진실:

696.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프리조 박사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목성의 핵을 통과하는 암흑물질 흐름에서 밀도가 높은 모근 부분은 원래보다 1조 배나 된다.

- 게리 프리조의 시뮬레이션대로 목성의 핵을 통과하는 암흑물질의 밀도가 1조 배 이상이 된다면, 그 엄청난 밀도의 질량에 의해 목성은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다.

밀도는 곧 질량이다.

아울러 중력은 그 밀도와 중력에 비례한다.

암흑물질의 진실을 제대로 밝히려면,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 코끼리 콧구멍 속에서 코끼리가 긴 터널인줄로만 알고 사는 진드기와 같은 지식을 갖고는, 코끼리를 제대로 알 수 없듯이 말이다.

우주는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진화해 왔고, 또 지금도 그 메커니즘 가운데 진화하고 있다. 이 메커니즘 가운데 어느 한 가지만 빠져도 우주는 생성될 수 없다.

예를 들어 질량-중력-밀도가 충분해도 온도가 빠지면 별을 생성할 수 없다.

하지만 질량-중력-밀도가 충분하면 자연히 고온이 발생하면서 상승한다.

반면 질량과 중력이 작으면 밀도를 높일 수 없으므로 고온을 발생할 수 없다.

그래서 목성과 같은 행성으로 머물게 된다.

그런즉, 질량과 중력이 충분하다면 밀도를 높이며 초고온의 열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중심핵을 이루는 수소원자 껍데기가 붕괴되며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생성된다.

 

위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중력에 의해 압축되며 원자껍데기가 붕괴되면, 그 원자껍데기 밖에서 궤도운동을 하던 전자가 핵으로 진입하며 양성자와 결합하여 중성자가 된다. 이어 그 중성자는 다른 양성자와 결합하며 중수소로 변환된다. 1개의 양성자가 2개의 중성자와 결합한 삼중수소가 생겨나기도 한다.

게리 프리조의 시뮬레이션대로 목성의 핵을 통과하는 암흑물질의 밀도가 1조 배 이상이 된다면, 목성의 핵에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태양의 표면 밀도는 10.0000002g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태양 중심핵의 밀도는 1당 약 150g(금이나 납 밀도의 약 10)로서, 표면밀도에 비해 1백억 배 이상 높다.

별의 중심핵에서는 그 밀도 가운데, 원자껍데기가 붕괴되며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생겨난다.

 

위 이미지는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중수소와 삼중수소 껍데기가 붕괴되며 핵융합이 일어난다.

 

위 이미지는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원자껍데기가 붕괴되며, 핵융합을 통해 헬륨으로 변환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때 에너지는 원자폭탄을 터뜨리는 정도의 에너지 이상이 되어야 한다. 중심핵을 압박하는 중력과 함께 열에너지가 그 정도 되어야 하는 것이다. 아울러 헬륨의 부피는 중력의 압력에 의해 더 작아지는 반면에, 원자껍데기는 더 두꺼워진다. 중력으로부터 원자핵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그런즉, 별의 질량-중력이 클수록 핵융합이 빨라지며, 그 질량-중력이 작을수록 핵융합이 느려진다. 질량이 큰 별일수록 중심핵을 압박하는 중력과 열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핵융합 속도가 빠르고, 질량이 작은 별일수록 그 중력과 열에너지가 약하기 때문에 핵융합속도가 늦어지는 것이다.

아울러 이는 별들의 수명을 결정짓는다.

핵융합이 빠를수록 수명이 짧아지고, 핵융합이 늦을수록 수명이 길어진다.

때문에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에 의한 에너지가 큰 초신성의 수명은 수백만 년에 이르고, 그 보다 수십 배 이하로 질량이 작은 태양과 같은 별의 수명은 1백억 년 정도에 이르며, 또 태양질량보다 2배 이하로 더 작은 적색왜성은 175000억년까지도 살 수 있다.

 

위 이미지에서 질량이 큰 별일수록 수명이 짧다. 이처럼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별들의 수명과 함께 그 별의 종류까지 결정된다.

 

위 이미지에서 적색왜성의 질량은 태양의 46% 이하이며, 갈색왜성의 질량은 태양의 8% 미만이다. 하지만 갈색왜성의 질량 하한선은 목성의 13배 이상이 된다.

아울러 목성도 질량이 13배 이상이 되면 별이 될 수 있다. 비록 태양처럼 찬란한 빛을 발할 수는 없어도, 갈색왜성과 같은 천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즉, 게리 프리조의 시뮬레이션대로 목성의 핵을 통과하는 암흑물질의 밀도가 1조 배 이상이 된다면, 목성은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다.

 

위 이미지는 게리 프리조의 시뮬레이션에 나타난 암흑물질의 밀도를 보여준다.

밀도가 중심핵으로 들어갈수록 높아지며 1조 배를 나타내는 것이다.

중력은 중심핵의 밀도를 높여 고온을 발생시키며 핵융합을 촉진한다. 아울러 핵융합을 한다는 것은 곧 원자껍데기가 붕괴된다는 것이다.

별의 진화도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이루어진다.

때문에 태양질량의 10배 이상 되는 별의 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서는 가장 단단하고 안정적 구조를 가진 철 원자껍데기도 붕괴되며, 그 원자껍데기 밖에서 궤도운동을 하던 전자들이 핵으로 진입하여 양성자와 결합하며 중성자들로 변환된다.

 

위 이미지에서 보여주듯이 철-원자 껍데기가 붕괴되면, 그 원자껍데기 밖에서 궤도운동을 하던 전자들이 핵으로 진입하여 양성자와 결합하며 중성자들로 변환된다.

그리하여 중성자핵을 가진 별이 생겨난다. 또한 이 중성자별보다 더 큰 별의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서는, 그 중성자마저 붕괴되며 광자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가 극단적으로 압축된 천체인 블랙홀이 생겨난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별들의 그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이 큰 별일수록 많은 물질을 생성한다. 적색왜성과 같은 별은 헬륨 정도 밖에 생성할 수 없지만, 태양보다 큰 별에서는 산소, 탄소 등의 물질을 생성할 수 있으며, 또 그 보다 큰 별에서는 철 이상의 모든 물질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즉, 게리 프리조의 시뮬레이션대로 목성의 핵을 통과하는 암흑물질의 밀도가 1조 배 이상이 된다면, 목성에서도 이 같은 진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현실은 그렇지 않다.

게리 프리조의 시뮬레이션이 틀렸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실제로 중요한 것은 자기주장을 위한 이론 따위가 아니라, 실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697.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암흑물질의 흐름이 지구의 핵을 지나갈 때 입자는 모근에 평균보다 10억 배 집중한다.

- 기사의 주장대로 10억 배의 암흑물질 중력이 지구 핵에 영향을 미친다면, 지구의 핵을 이루는 철-원자들이 붕괴된다. 중성자별의 중력은 지구의 3억 배 정도가 되는데, 10억 배의 중력이면 당연히 지구의 핵을 이루는 철-원자들을 붕괴시킬 수 있다.

그리하여 지구의 생명세계는 곧바로 종말을 맞게 된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게리 프리조의 주장이 틀렸기 때문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698. 게리 프리조는 암흑물질의 흐름을 주장하고 있다.

이 역시 잘못된 주장이다.

우주에는 중력과 궤도 등의 위치에너지들과 전자기력과 같은 운동에너지가 존재한다.

아울러 암흑물질은 은하가 생겨난 토양이며 위치에너지이다. 때문에 모든 은하들은 자기가 생겨난 토양인 암흑물질과 함께 공존한다. 식물이 태어난 토양에 뿌리를 박고 있듯이, 은하들도 자기가 태어난 토양인 암흑물질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암흑물질은 은하의 질량에 비해 10배 정도의 질량을 갖고 있는데, 그 토양에서 생겨난 은하는 대지에서 탄생한 생명체와 같으며, 땅위에 세워진 도시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대지에서 자라는 식물과, 땅위에 세워진 도시에게 있어 지구는 바탕이다. 그래서 지구가 돌면 함께 돌고, 지구가 멈추면 같이 멈추게 된다.

마찬가지로 암흑물질과 은하도 함께 회전하며 움직인다. 때문에 은하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별들과, 먼 곳에 있는 별들이 거의 같은 속도로 회전할 수 있다.

은하의 질량이 커질수록 암흑물질도 증가하고, 암흑물질이 증가할수록 은하의 질량도 커진다. 은하에서 방출하는 에너지는 주변의 우주진공-암흑에너지를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을 결합시켜 암흑물질로 변환시키고, 별들이 생성되는 은하에 밀착해 있는 암흑물질은 수소원자로 생성되며 은하의 질량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또한 은하에서 방출하는 에너지는, 주변의 원-입자들을 결합시켜 중력자로 변환시키며 중력장을 형성한다. 따라서 암흑물질을 포함한 은하의 모든 천체들은, 중력장이라는 그 그릇에 담기게 된다. 중력은 빛을 휘게 함으로 중력렌즈 효과를 이용한 관측을 통해, 은하의 질량보다 10배 정도 많은 암흑물질의 실체를 관측할 수 있다.

은하의 중력장 안에는 3대 위치에너지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중력, 암흑물질, 궤도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이 가진 에너지이다. 이 위치에너지는 중력장을 이탈하지 않는다.

원자핵에서 방출하는 에너지는 주변의 원-입자를 결합시켜 궤도를 형성하는데, 이 궤도는 항성()의 중심핵으로 몰리는 중력의 압력으로부터 안정을 취하기 위한 보호막-껍데기 역할을 한다. 그래서 큰 질량을 가진 항성의 중력은 그 원자껍데기를 붕괴시켜 핵융합을 이루지만, 목성이나 토성 같이 질량이 작은 행성의 중력은 그 원자껍데기를 붕괴시킬 수 없으므로 핵융합을 이룰 수가 없다.

그런데 그 원자껍데기-궤도를 이루는 입자들이 중성미자처럼 이동해버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럴 경우 목성이나 토성도, 핵융합을 통해 태양처럼 빛나는 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은하의 궤도를 이루는 입자들이 이동한다면, 은하를 이루고 있는 별과 행성들은 궤도를 잃고 서로 충돌하며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위 이미지는 태양계 궤도가 붕괴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은하의 궤도를 이루는 입자들이 이동한다면, 이처럼 은하를 이루고 있는 별과 행성들은 궤도를 잃고 서로 충돌하며 우주질서는 순식간에 붕괴된다.

 

위 이미지는 지구를 감싸고 있는 자기장과 중력장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구 자기장은 태양풍을 막아내며, 지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때 지구 자기장은 반대 방향으로 긴 꼬리를 형성하게 된다.

하지만 중력장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아울러 그 중력장에 담겨 있는 지구도 태양풍에 밀리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킬 수 있다.

만약 중력장이 위치에너지를 갖고 있지 않다면, 지구는 태양계 궤도를 이탈하여 방랑아 신세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지구에는 그 어떤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중력장은 지구와 함께 자전하며 태양계의 궤도를 따라 굴러간다.

궤도도 역시 위치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즉, 중력장은 그 궤도 위로 둘러가는 수레바퀴와 같다.

이와 마찬가지로 암흑물질도 위치에너지를 갖고 있다.

만약 암흑물질이 중성미자처럼 지구에서 검출이 가능한 입자라면, 중력과 상호작용을 할 수가 없다. 지구로 날아오는 중성미자는 이동에너지를 가진 입자이므로, 지구의 중력장을 그냥 통과하여 우주로 멀리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지구의 중력장을 그냥 통과해 버리는 중성미자가 우리은하에 잔류하는 질량은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암흑물질도 중성미자처럼 이동하는 존재라면 그 질량을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암흑물질은 중력장과 함께 위치에너지를 가졌기 때문에 그 질량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암흑물질이 위치에너지를 갖지 않았다면, 별들의 회전속도는 은하의 중심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느려져야 한다. 하지만 은하 중심에서 가까운 별들과, 먼 곳에 있는 별들은 거의 같은 속도로 회전하고 있다. 이는 암흑물질이 중력장과 더불어 은하의 위치에너지란 증거이다. 그런즉, 암흑물질은 은하가 태어난 토양으로서 모든 은하들의 위치에너지이다. 때문에 중력, 궤도, 암흑물질을 이루고 있는 입자들은 위치에너지를 가진 존재로서 중력장을 떠나지 않는단 것이다. , 중성미자처럼 중력장을 이탈하지 않는단 것이다.

은하의 중력장은 빛을 구부러지게 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먼 우주에서 오는 빛은 은하뿐만 아니라, 그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암흑물질까지 외돌아서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암흑물질은 중력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중력렌즈 효과를 통해서 암흑물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암흑물질이 은하의 중력장과 더불어, 위치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것도 명명백백히 확인할 수 있다.

분명한 진실은 우주가 73%의 암흑에너지, 23%의 암흑물질, 3.6%의 성간물질, 0.4%의 천체(, 행성, 은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즉, 0.4%의 별과 행성을 비롯한 은하들이 생겨나기 전에 성운이 있었고, 3.6%의 성운이 생겨나기 전에 암흑물질이 있었으며, 또 그 23%의 암흑물질이 생겨나기 전에 우주가 생겨난 바탕인 암흑에너지가 있었다.

유럽우주국이 최첨단 과학기술로 밝혀낸 138억 년 전의 초기우주는, 4.9%의 성운, 26.6%의 암흑물질, 68.5%의 암흑에너지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역시 4.9%의 성운이 있기 전에 암흑물질이 있었고, 그 암흑물질이 있기 전에 암흑에너지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는 암흑에너지에서 암흑물질이 생겨나고, 그 암흑물질에서 성운이 생겨났으며, 또 그 성운에서 별이 탄생하고 은하가 형성되었다는 증거이다. 일본의 천체물리학자들이 무려 2400만개의 은하들을 관찰하고,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은하들은 암흑물질의 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밝혔듯이 말이다. 그런즉, 암흑물질에서 원자를 구성하는 기본입자들이 생겨나고, 그 입자들이 결합하여 수소원자로 생성되며, 그 수소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별과 행성들이 탄생하고 은하가 형성되었다.

 

위 이미지는 암흑물질 가운데서 은하가 형성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은하의 질서를 유지하는 궤도나 중력을 이루는 입자들이 지구에서 검출할 수 있을 정도로 이동하는 에너지를 가졌다면, 우주의 모든 시스템은 붕괴되고 만다. 행성과 행성들이 충돌하고, 지구를 비롯한 행성들이 모두 태양 속에 처박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중력이나 궤도를 이루는 입자들은 위치에너지를 가졌으므로, 태양계를 비롯한 우주의 시스템-질서가 유지될 수 있다. 암흑물질도 각 은하들이 생겨난 토양으로서, 중력장과 더불어 그 은하의 위치에너지이다.

우주의 모든 은하들에 중력이 존재한다고 하여, 지구에서 다른 행성의 중력자를 검출할 수 있겠는가? 또 태양계의 각 행성들이 궤도를 따라 운행한다고 하여, 그 궤도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을 지구에서 검출할 수 있겠는가?

만약 그 입자들이 지구로 날아온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검출하겠다고 과학자의 인생을 걸고 평생을 바친다거나, 정부에서 수천억 원 이상의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다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마찬가지로 암흑물질도 중력장이나 궤도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과 같이 위치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검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란 것이다.

두 은하가 충돌할 때 방출되는 에너지에 의해 주변의 우주진공-암흑에너지를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이 결합하여 질량이 큰 입자로 변환되기도 하며, 두 은하의 토양인 암흑물질이 결합하여 관측 가능한 질량을 가진 입자로 변환되기도 한다. 우주의 바탕인 암흑에너지와 우주토양인 암흑물질은 위치에너지로서 상대성에 따라 변화무쌍한 것이다.

은하의 크기에 따라 암흑물질은 비례된다. 은하의 질량이 크면 암흑물질의 질량도 크고, 은하의 질량이 작으면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도 작은 것이다.

윔프-입자 이론대로라면 암흑물질이 계속 소멸되므로, 오래된 은하일수록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도 줄어들어야 한다.

그런데 암흑물질은 소멸되며 줄어든 것이 아니라, 138억 년 전의 신생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많아졌다. 지금도 암흑물질은 성장하는 은하의 질량에 비례하여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고 있다. 그리고 암흑물질은 은하가 생겨난 토양으로서 위치에너지를 갖고, 그 은하의 중력장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만약 암흑물질이 소멸되거나 이동한다면, 이미 암흑물질이 사라졌거나 그 암흑물질의 질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은하도 존재할 것이다. 그 경우 은하의 모든 시스템은 붕괴된다.

하지만 그런 은하는 존재하지 않는다. 암흑물질의 질량은 대부분 은하들의 질량에 비례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이는 암흑물질이 위치에너지를 가졌다는 물리적 증거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5년째 은폐되고 있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 이하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 이하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이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1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1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로 동일한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때,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5840억 원을 투입하고,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2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201312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5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8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를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백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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