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렸던 최고의 흥행 제작진이 선사하는 018년 새해를 여는 최고의 웃음과 감동!

2015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휴먼원정대의 감동실화를 그린 <히말라야>(775만명), 2017년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를 소재로 남북 형사의 유쾌한 공조를 그린 <공조>(781만명)까지, 매 작품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 한국인의 정서와 맞닿은 공감으로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JK필름이 2018년 새해 첫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을 거머쥔 잘 나가는 복서였지만 지금은 별 볼 일 없고 갈 곳마저 없어진 조하’. 그가 우연히 17년간 연락도 없이 떨어져 지내던 엄마 인숙과 재회하게 되고, 평생 알지도 보지도 못했던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와 한집에 살게 되며 시작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만들어낸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마음을 열어가며 진짜 형제가 되어가는 조하’, ‘진태의 변화와 그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엄마 인숙의 모습은 가족의 정이 메말라가는 이 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는 대한민국 연기 챔피언들이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뭉쳐 기대를 높인다. 매 작품마다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연기파 신예 박정민의 첫 만남, 여기에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륜의 배우 윤여정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배우들이 가세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2018년 새해 극장가를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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