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물질을 찾았다는 천문학계의 거짓말 경쟁이 10년 째 이어지고 있다. 서로 뒤질세라 앞 다투어 암흑물질을 찾았다고 주장했지만, 아직도 암흑물질의 실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돈과 명예를 쫓는 조급한 욕망이 그 거짓말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암흑물질을 찾았다는 천문학계의 거짓말이 10년 째 이어지고 있다. 서로 뒤질세라 앞 다투어 암흑물질을 찾았다고 주장했지만, 아직도 암흑물질의 실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돈과 명예를 쫓는 조급한 욕망이 그 거짓말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2016129연합뉴스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국제연구팀 '암흑물질 증거' 발견확인되면 노벨상감

2016129일 연합뉴스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암흑물질'의 증거를 미국과 유럽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이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 입자연구소(CERN) 등이 참가한 국제연구팀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암흑물질의 증거를 발견했으며 9일 발표할 계획이다.

세계 과학계는 우주 최대의 수수께끼로 꼽히는 암흑물질의 증거와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계속 연구를 해오고 있으나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NASACERN 등의 암흑물질 증거 발견이 사실로 확인되면 확실한 노벨상급 쾌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주암흑물질 탐사 '우쿵'(悟空)발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연구팀은 2011ISS'알파자기(磁氣) 분광기(AMS)'라는 검출기를 설치했다. 우주를 오가는 입자를 관측하면서 우리 주위에 있는 보통의 물질과는 전기적 성질 등이 반대로 자연계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물질'을 탐색한 끝에 헬륨의 반물질인 '반헬륨'을 지난 5년간 수차례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암흑물질이 서로 충돌해 붕괴하면 반()양자와 반중성자가 생겨난다. 연구팀이 검출한 반헬륨은 반양자 2개와 반중성자 1개가 결합해 생겨난 것으로 암흑물질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된다고 한다. 다만 관측 데이터가 적은 데다 검출기가 다른 신호를 잡아냈을 가능성도 있어 아직 암흑물질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단언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팀의 하이노 사다카즈 대만 중앙연구원 부원장은 산케이신문에 "관측된 것이 진짜 반헬륨이면 소립자와 우주론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겠지만, 데이터를 더 축적해야 하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암흑물질(dark matter)은 우주를 구성하는 총 물질의 26.8%를 차지하는 정체불명의 물질이다. 우주생성 초기부터 널리 존재하면서 은하의 구조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빛을 내지 않고 다른 물질과 거의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관측이 대단히 어렵다. 전파나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 감마선 등과 같은 전자기파로도 관측되지 않으며 오로지 중력을 통해서만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가설상의 물질이다.

 

기사 내용에 대한 진실:

686.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연구팀은 2011ISS'알파자기(磁氣) 분광기(AMS)'라는 검출기를 설치했다.

우주를 오가는 입자를 관측하면서 우리 주위에 있는 보통의 물질과는 전기적 성질 등이 반대로 자연계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물질'을 탐색한 끝에 헬륨의 반물질인 '반헬륨'을 지난 5년간 수차례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 인공적으로 가속된 양성자를 철판에 때려 충격을 주면 반물질-반양성자가 된다.

, 전기적으로 반대의 성질을 가진 입자가 된다.

입자는 충격을 통해 전기성질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전기성질이 바뀐 입자를 반물질이라 한다.

우주에서는 수많은 입자들이 충돌한다. 매순간 손바닥 크기의 작은 면적으로 10만 개 이상의 입자들이 통과할 정도로 많은 입자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수많은 입자들이 서로 충돌하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그 충돌을 통해 전기적으로 반대 성질을 가진 헬륨 입자는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687.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암흑물질이 서로 충돌해 붕괴하면 반()양자와 반중성자가 생겨난다.

천체물리학자들은 암흑물질로 지목된 윔프입자의 질량이 양성자의 100배 이상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그 주장대로라면 암흑물질이 충돌해 붕괴될 때, 100개 이상의 양성자-반양성자가 나와야 한다. 그런데 기사에 소개된 연구진은 암흑물질이 서로 충돌해 붕괴하면 반()양자와 반중성자가 생겨난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천체물리학자들의 주장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

이를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688.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연구팀이 검출한 반헬륨은 반양자 2개와 반중성자 1개가 결합해 생겨난 것으로 암흑물질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된다고 한다.

- 이 주장은 암흑물질입자가 수소원자보다 더 무겁다고 한다.

수소원자는 1개의 양성자가 핵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암흑물질은 은하의 맨 바깥을 둘러싸고 있다.

 

위 이미지는 은하의 구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은하는 질량이 무거운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소는 그 원자들 중에서 가장 가볍기 때문에 은하 바깥으로 밀려나 있다.

별에서 질량이 가벼운 원자 순서대로 구조가 형성된 것은 중력과 관련이 있다. 질량이 큰 원자일수록 중력을 많이 받고, 질량이 작은 원자일수록 중력을 적게 받는 것이다.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별의 구조에서 질량이 큰 원자일수록 중력을 많이 받고, 질량이 작은 원자일수록 중력을 적게 받는다. 이것은 우주 불변의 진리이다.

은하를 이루고 있는 원소들 중에서 질량이 가장 가벼운 중성수소가 은하를 감싸고 있는 것도, 은하를 이루고 있는 원소들 중에서 중력을 가장 적게 받기 때문이다. 아울러 암흑물질이 은하의 맨 바깥을 둘러싸고 있는 것도, 암흑물질 입자의 질량이 은하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 중에서 가장 가볍기 때문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689.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 입자연구소(CERN) 등이 참가한 국제연구팀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암흑물질의 증거를 발견했으며 9일 발표할 계획이다.

- 이젠 2년 전의 일이다.

역시 이 연구결과도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이를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손오공' 위성, 암흑물질 존재 입증할 입자 찾았다

연합뉴스 2017121

 

네이처지에 연구결과 발표"암흑물질 규명 돌파구 마련"

'암흑물질 존재 입증할 입자 확인' 발표하는 과학자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중국의 암흑물질 연구팀 수석과학자인 창진 중국과학원 쯔진산천문대 부관장이 지난달 27(현지시간) 베이징에서 2년전 발사된 중국의 암흑물질 탐지 위성 '우쿵'(悟空·손오공)이 수집한 우주광선 입자 중에서 암흑물질 입자의 존재 증거일 수 있는 초고에너지 입자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스위스, 이탈리아 학자들과 공조를 이룬 중국 연구팀 100여명은 이런 내용을 네이처지에 최근 발표했다. ymarshal@yna.co.kr

 

중국의 암흑물질 탐사위성 우쿵 발사EPA=연합뉴스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의 우주과학자들이 탐사 위성이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우주 암흑물질(dark matter)의 존재를 입증할 실마리를 찾았다.
영국의 국제학술지 네이처 온라인판은 2년전 발사된 중국의 암흑물질 탐지 위성인 우쿵(悟空·손오공)이 수집한 우주광선() 입자 중에서 이전에는 관측이 안된 초고에너지 입자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위성 우쿵은 지난 530일간 우주에 머물면서 28억개의 우주선 입자를 채집했는데 150만개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25GeV(250억 전자볼트) 이상의 우주선 전자 및 양자였다.
우쿵 연구팀의 수석과학자인 창진(常進) 중국과학원 쯔진산(紫金山)천문대 부관장은 "이 입자에서 그동안 관측되지 않았던 현상이 발견됐다""완전히 새로운 물리현상으로 암흑물질 입자의 존재 증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우주선 입자의 정상적 에너지 스펙트럼은 평평한 곡선을 그리는데 우쿵이 수집한 입자는 1.4TeV(14천억 전자볼트)의 초강력 에너지 스펙트럼으로 격렬한 파동을 일으키며 그래픽상에 뾰족한 정점을 찍었다.
스위스, 이탈리아 학자들과 공조를 이룬 중국 연구팀 100여명은 이 같은 현상을 네이처지에 최근 발표했다. 중국 과학원 바이춘리(白春禮) 원장은 "이 새로운 현상은 암흑물질 규명의 돌파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흑물질 찾아 떠나는 '손오공' 위성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중국의 암흑물질 탐지 위성 '우쿵'(悟空·손오공)이 지난 201512월 창정 2-D 로켓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영국의 국제학술지 네이처 온라인판은 2년전 발사된 우쿵이 수집한 우주광선 입자 중에서 이전에는 관측이 안 된 1.4TeV의 초강력 초고에너지 입자가 확인됐다며 이는 완전히 새로운 물리현상으로 암흑물질 입자의 존재 증거일 수 있다고 전했다. 스위스, 이탈리아 학자들과 공조를 이룬 중국 연구팀 100여명은 이러한 내용을 네이처지에 최근 발표했다. ymarshal@yna.co.kr

암흑물질은 빛을 내거나 반사시키지 않고 전자상호 작용도 이뤄지지 않아 전자기파로는 관측이 되지 않는 반물질로 중력을 통해서만 존재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추정돼 왔다. 우주 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물질은 5%에 불과하고 나머지 95%는 암흑물질과 암에너지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과학원이 앞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우웨량(吳岳良) 중국과학원 원사(院士)"우쿵이 수집한 데이터중 일부에서 기이한 현상을 보이는 고에너지 전자, 또는 암흑물질 잔재나 초신성 및 펄사에서 온 것 같은 입자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로선 전자일 가능성이 크지만 탐지한 데이터 수량과 이론모델에 따라 암흑물질의 흔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201512월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기지에서 서유기 주인공 손오공의 이름을 딴 암흑물질 입자 탐지위성(DAMPE) 우쿵을 창정(長征)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중국 연구팀은 이 위성 성능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2011년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운용하고 있는 AMS-02(Alpha Magnetic Spectrometer)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하고 있다.
창진 부관장은 "우쿵의 우주선 탐지 범위는 AMS-02보다 10배나 넓고 정확도도 3배 가량 뛰어나다"면서도 "암흑물질 존재 입증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고 우리가 먼저 암흑물질 위치를 특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중국과학원의 암흑물질 단서입자 설명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690.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위성 우쿵은 지난 530일간 우주에 머물면서 28억 개의 우주선 입자를 채집했는데 150만 개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25GeV(250억 전자볼트) 이상의 우주선 전자 및 양자였다.

- 입자가속기의 진공에서 입자의 충돌과 같은 에너지를 제공하면, 많은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150만 개의 새로운 입자들을 발견했다고 했는데,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입자의 충돌과 같은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보다 더 많은 입자들이 생겨나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공적으로 가공된 전자를 충돌시키면, 그 전자의 질량보다 수천 배의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충돌에너지의 세기에 따라,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결합하며 에너지를 얻은 만큼의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위 이 이미지에서 보여주듯이 진공 속에서 두 입자를 충돌시키면 그때 발생하는 에너지에 의해 수많은 원-입자들이 몰리며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에너지를 잃는 동시에 도로 해체되어 원-입자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울러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입자의 충돌과 같은 에너지를 제공하지 않으면, 그 입자들이 생겨나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주공간에서도 입자의 충돌과 같은 에너지가 발생하지 않으면 그 입자들은 생겨나지 않는다. 우주공간에서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면적에 매순간 10만 개 이상의 입자들이 통과할 정도로 많은 입자들이 쏟아진다.

그 입자들이 충돌하면, 충돌한 입자의 질량보다 100배 이상의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많은 입자들이 충돌하는 만큼, 그 에너지 값에 따라 많은 입자들이 생겨난다.

아울러 원-입자들로 이루어진 우주무한공간이 토양이라면, 에너지는 물질의 씨앗과 같다. -입자들로 이루어진 토양에 에너지라고 하는 씨앗을 심으면, 반드시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열매를 거두기 때문이다.

1950년대에는 그렇게 새로운 입자가 발견될 때마다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의 과학자들은 원-입자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에, 그와 같은 현상이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이다.

1960년대에는 입자동물원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입자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 입자들은 생겨나자마자 사라졌다.

에너지를 잃는 동시에 해체되어 도로 원-입자로 돌아간 것이다.

지구를 이루고 있는 물질에는 그 입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입자가속기와 우주공간에서만 확인된다.

, 입자가속기의 진공에서 인공적으로 가공된 충돌 에너지를 통해 입자들이 생겨나듯이, 우주공간에서도 입자충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에 의해 생겨난다.

연구팀은 150만 개의 새로운 입자들을 발견했다고 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입자들이 발견될 것이다. 우주공간에서 입자들이 충돌할 때마다, 그때 발생하는 에너지에 의해 많은 입자들이 생겨날 것이기 때문이다.

암흑물질은 그렇게 마구 생겨나는 입자가 아니라, 은하의 맨 바깥을 둘러싸고 있다.

그런즉, 그렇게 마구 생겨나는 입자들을 암흑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다.

저들이 만든 언어를 가지고, 저들만의 리그에서 노벨상 따먹기 게임을 하는 것은 뭐라고 탓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명예를 위해 인류와 역사를 기만하는 것은 범죄행위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691. 전 세계 천체물리학자들이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 있다.

이미 많은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혔듯이, 중성자별이 1cm310억 톤이 되는 것은 원자가 붕괴되며 중성자들이 압축되었기 때문이며, 블랙홀이 1cm3180억 톤이 되는 것은, 그 중성자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이 완전히 붕괴되고 마지막으로 남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었기 때문이다.

 

위 이미지는 블랙홀과 중성자별의 질량 차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분명 블랙홀은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진공이다. , 우주진공에서 생겨난 원자들이 도로 붕괴해체되고 마지막으로 남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라고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로 불리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 -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과,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우주무한공간을 이루고 있는 이 원-입자들은 에너지가 있는 곳에 몰리는 특징이 있다.

물을 끓이면 이 원-입자들이 몰려들며 물 분자를 이루고 있는 원자의 공간을 팽창시킨다.

그래서 물이 끓고, 증기가 날아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증기기관차도 달리게 한다.

이처럼 원-입자는 동력의 근원이다.

고무풍선을 따뜻하게 하면 부피가 팽창하는 것도, -입자들이 몰려들며 고무풍선 안의 공기 분자를 이루고 있는 원자의 공간을 팽창시키기 때문이다.

 

위 이미지는 열에너지를 얻고 팽창한 산소원자와, 열에너지를 얻지 못한 산소원자를 상징적으로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열기구를 하늘에 띄우는 것이다.

 

위 이미지는 열기구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열기구의 불이 꺼지면, 공기분자를 이루고 있는 원자들을 팽창시켰던 원-입자들이 도로 빠져나간다. 열에너지를 잃었으므로 도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공기분자를 이루고 있는 원자들이 도로 수축되며, 열기구는 땅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처럼 원-입자는 동력의 근원인 것이다.

뜨거운 물을 밀폐된 투명용기에 넣고 봉인한 후에 식히면, 물의 부피가 줄어든 것과 함께 질량무게까지 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투명용기에 넣은 물의 양이 많을수록 그 차이는 더 크게 나타난다. 증기가 새어나갈 수 없도록 봉인을 철저히 했음에도 말이다.

이는 물이 식으면서 에너지를 잃은 원-입자들이 도로 빠져 나갔기 때문이다.

그런즉, -입자는 질량의 근원이다.

어두운 공간에서 촛불을 밝히면 이 원-입자들이 몰리며 결합하여 광자로 나타난다.

아울러 촛불과 가까울수록 광자들의 밀도가 높게 나타나며, 촛불과 멀어질수록 광자들의 밀도가 낮아진다. 그래서 촛불과 멀어질수록 어두운 현상이 나타난다.

촛불이 꺼지면 광자들은 도로 해체되어 원-입자로 돌아간다.

이 원-입자들이 큰 에너지를 얻으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로 나타난다. 그래서 입자가속기의 진공에서 전자를 충돌시키면, 그 전자들은 붕괴되어 사라지는 반면에, 전자의 질량보다 수천 배 이상의 질량을 가진 입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전자가 충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에 의해, -입자들이 몰려들며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났다고 사라지는 것이다.

우주공간에서도 이처럼 많은 입자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그런즉, 그 입자들을 암흑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5년째 은폐되고 있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 이하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 이하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이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1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1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로 동일한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때,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5840억 원을 투입하고,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2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201312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5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8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를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백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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