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5인이 최근 임명됨으로서 전국에 행복멘토링의 돌풍이 예고된다.

새로 임명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
새로 임명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

 

정부는 최근 생명존중과 관련한 멘토들을 각 자치단체의 통반장 등을 대상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힌바 있다. "통반장과 새마을지도자나 노인회장 등을 지역의 행복멘토로 육성시켜 자살이나 부정정서를 적극 치유하는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비전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가 2011년도부터 교육자나 성직자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 행복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이었다."라고 이 협회의 김동호 사무총장은 밝혔다.

실제로 "부산의 사상구청이나 사하구청에서는 힐링 코디네이터라는 명칭으로, 그리고 사상여성인력센타나 해양대학교 등에서는 행복 코디네이터라는 이름으로 15주 과정의 체계적인 행복 프로그램 진행 전문가를 육성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일은 김용진 교수가 설립한 명품강사아카데미에서 100여명의 명품강사 중 10여명의 명품강사를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훈련시켜 해당 강좌를 진행하였다."고 이 과정 출신인 한국강사총연합회 정인경 원장은 언급했다.

이처럼 국민행복지수를 상승시키고 긍정정서 확산 운동을 꾸준히 일으켜 온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한국강사총연합회 소속 강사들 중에서 행복 프로그램으로 근원적 치유를 하고자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는 5명의 강사를 또 다시 발굴하였다. 그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숙식하면서 오프라인 30시간과 온라인 10시간 과정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을 진행하고 5명의 신규 행코 책임교수를 지난 10일(토) 임명하였다. 이 과정은 행복특강과 인문학특강으로 분주한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외부강의를 줄이고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행복전문가로서의 실력을 갖추는데 큰 정성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이 과정을 통해 먼저 제주도에서 행복멘토들을 집중 육성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진 제주서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 출신 오순금 강사는 "이러한 새마음운동은 40년간 주민생활을 담당한 공직자로서 볼 때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지역 주민을 구체적으로 상담하고 살리고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멘토링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행복 코디네이터이다. 조만간 행복 코디네이터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적극 해소시켜 가는 신종 직업군으로 자리잡아 나갈 전망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제주아라행복강연센터장으로서 앞으로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되기 위해 제주도에서 대전까지 지도교수인 김용진 교수로부터 이 과정을 멘토링받기 위해 착실히 참석했고 그 결과는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감동적이다. 추후에 이러한 취지와 내용의 국민행복진흥법이 생겨나면 최소한 전국적으로 행복 코디네이터 수십만명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될 것이라는 확신에 넘치는 큰 비전을 갖고 주변에 생명살리기 운동과 긍정정서 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틈틈이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책임교수가 된 소감을 기자에게 말하였다. 

신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는 한강총 고대철학반 지도교수인 김용진 교수의 추천을 받은 제주국제협의회 오순금 강사, 주식회사 태웅세무경영연구소 대표 정락중 경영지도사, 전국적으로 강사단체를 이끌고 있는 청안 박 원장이 있다. 그리고 충북도교육청 사무관을 퇴직하고 2016년도에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된 행복감소통연구원 최유정 원장이 적극 추천을 한  충남 금산의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 권숙예 원장과 세경대학교 겸임교수로서 음성금왕행복강연센터장으로 활동을 개시한 오승하 박사가 있다. 이들 신규 책임교수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행복특강과 행복강연의 붐을 일으키며 행복 코디네이터들을 대량 육성시킴으로서 자살률을 낮출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크게 높이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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